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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12:3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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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생절차 받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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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차가 사는 유일한 방법은 차를 많이 파는 것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정치권, 경영진, 노조 어느 누구를 믿을 수 있겠읍니까?
결국 믿을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이며, 쌍차가 사는 유일한 방법은 차를 많이 파는 것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서로 헐뜯고 잘못을 탓하기 보다는 우리 직원들끼리라도 서로 감싸 안으며 차를 한대라도 더 팔아 회생의 의지를 보여 줍시다. 이미 무너진 영업망에서 별로 기댈 것이 없는 것 같고, 우리 7200여 직원들이 똘똘뭉쳐 한달 내에 한사람당 차를 한대씩만 팔아 봅시다. 설날에 친지들을 만나면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늘어집시다. 그렇게 의지를 보이면 파산 보다는 기업회생으로 판결이 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좋은 날이 오면 그때 차를 사 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선물을 합시다. 그리고 C200, 카이런 후속, 렉스턴 후속, 필요하면 중소형 승용차까지 최단시간에 개발하여 우리의 염원인 종합자동차회사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봅시다. 짱깨들이 탐냈던 기술이 있다면 못할 것이 없겠죠, 기술연구소는 하루는 8시간이 아니라 25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일을 합시다. 월화수목금금금의 정신으로,
무너진 영업망을 쳐다보지 말고 전 직원이 영맨이 되어 월 1대씩만 팔아도 년 9만대입니다. 구조조정이니 뭐니 개풀 뜯어먹는 소리 다 걷어 치우라 하고, 우리 스스로 일어나 봅시다. 신차 개발비 만큼은 현 경영진이 끝까지 책임을 지고 구해 와야 합니다. 누구처럼 먹고 살 만 하다고 그만두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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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09-01-10 12: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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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얘기입니다.
노동조합은 이런 대안을 내놓으시요...
노조 회의에서 정부와 얘기를 하겠다고 하던데...
당신들은 월 급여를 얼마나 받나요
그리고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노동조합의 일방적 판단은 하지 마세요
그럴 시간 있으면 나가서 차나 파시요...
시민이나 직원이나 지켜보고 있소... 분명 책임을 져야할것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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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2009-01-10 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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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습니다.
윗분들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우리 모두 정신차리고 회사살리기에 모든 노력을 다합시다.
거리에 나 앉고 나서 뒤늦은 후회하지 말고...지금 부터 다시 시작 합니다.
정말 정말 열심히 노력하여 자동차 판매 늘어나면 길이 분명 보일것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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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2009-01-10 14: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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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일어설 수 없습니다.
지금도 정문에는 자사차가 아닌 주차장이 있습니다.연간 주차장 임대료가 굉장히 많은걸로 압니다.왜 그런 주차장을 만들어야 합니까?
당장 주차장도 없애고 자사차 주차장을 더만드는건 어떨까요?누구는 돌아이라
회사생활하며 몇대씩 사서 항상 손해보구 누구 똑똑해서 안삽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자사차 안 사는 사람들 부터 반성해야 합니다.한대씩 사던지 팔면
회사의 큰도움이 될텐데 왜 그런생각들은 안하구 회사 잘못됐다고 남이나 탓하지전에 우리모두 반성하구 새로 시작합시다.반드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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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
(2009-01-10 14: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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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쌍용차는 너무 비싸요 그것만 아시면 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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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주민
(2009-01-10 14: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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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회사 직원들도 자사차 안끌고 경쟁사 쏘나타 그랜져 산타페 끌고 다니더구만
직원도 이용안 하는 차 누가 구입 합니까....차가 비싸다고 디자인 안좋다고 직원이
인정 했으니... 마무리 단계에 온듯 하내요..... 소나타 그랜져 산타페 카니발 구입할
정도면 쌍용차 하고 비슷 하지 안나요? 직원할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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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09-01-10 15: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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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노동조합으로 갑시다.
그리고 물읍시다.
대안을 달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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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합시다
(2009-01-10 16: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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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직들도 그간의 급여가 결코 적잖아 왔습니다. 굳이 나쁘게 말하면
관리직중 전문대이상 학력자는 그만큼 학업에 돈을 더 들였기에 주워진일하면서
댓가를 받는 거를 책상에서 논다고 생각하구, 자기는 현장, 라인에서 죽도록(?)
노동을 하며 밑바닦 삶을 살아 왔다는 둥..자기 자식중,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차이에 의해 기능직과 관리직2명의 자식이 있다합시다.
관리직은 놀면서 돈받는 거 아니고 기회만되면, 상대적인 큰 그간의 피해로
그간 수많은 이직이 급증 해 왔습니다. 노조간부나 역임자들 대부분은지금 이시간에도 인사도 않고 시간,근무기강 전혀없이 헤이 그 자체로 걸어 다니구, 잘못을 전혀
모릅니다.
노조간부부터 시작하여, 기능직분들 입사이후, 그간의 차량판매실적을 공개하고
똑같이 노력 좀 하다 어케되더라도 함 해봅시다.
관리직은 차 파는능력이 있어서 그간 나름대로 열쉬미 팔아온 거 아니잖습니까?
도대체, 관리직은 청소하구 기능직은 쳐다만 보는 이런 회사를 조합이 군림해와서 그런 거 같습니다. 회사나 관리직의 억압과 구속이란 부질없는 피해망상 논리는
그만 접고, 기능직분들 먼저 청소도 좀 하구, 인사도 좀 하구,차도 1대씩 전원이
의무적으로 모범을 보여 팔구, 관리직들에게 위압적인 말투 집어 치우고,
회사조직에선, 지위와 계급 순종 원칙에 따라, 제발 순진하고 착하게 좀
삽시다. 방학인라 집에서 쉬는 아이들에게 증말 얼굴을 들 수 없네여
이젠 거의 다 떠나간 몇 안남은 관리직 몇명도 이직을 고민한다 합니다.
참회하고 깊은 성찰 합시다..제발여
댓글로 또 시비 걸지말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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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25시간
(2009-01-10 18: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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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절감 아이디어 내면 깔아 뭉게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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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
(2009-01-10 18: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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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질은 하지마시구 할말만 하세요
관리직은 관리직 업무만 열심히 하면되구여
기능직은 기능직 일 열심히 하면되구여
중역들은 중역들 일 열심히 하면되는데..
무슨소리요
차는 영업에서 팔아요..
관리자가 관리업무를 다하지 못해서 현장이 잘못돌아 가는것 인정합니다.
다른것은 본인의 업무에 충실 한것으로 다한것 아닌가요
불평 불만보다 근본적인 썩은 뿌리를 뽑아내야합니다
중국놈 딱가리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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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09-01-10 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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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님 차는 영업사원이 파는것 맞습니다. 하지만 쌍용에서 밥먹고 사는데 쌍차않사고 다른회사차 끌고다니는게 잘하는짓인가요? 제가 사장이었다면 타사차 끌고다니는인간들부터 다쳐냈을겁니다. 도대체가 직원맞는지 의문입니다. 퇴근하다보면 정문앞주차장도로옆을 보면 내가 현대로 출근하는것 같아요. 베라크루즈 그랜져모델 쏘나타모델 등등 정말 한심합니다. 퇴근하면서 욕합니다. 글구 경비아저씨중에서도 싼타페 매일정문앞에서 주차하는데 다른차로 바꾸던지 퇴직하던지 하세여.현대로 가서일하든지...
글구 노조 족끼입고 타사차에서 내리는것 보면 정말 한대 내지르고 싶네여. 글구 한마디합시다님! 관리직도 그리 잘한것 없습니다. 관리직도 시간남아서 이리저리 기웃기웃 거리는 인간들 무지 많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지적은 잘하셨네여. 청소문제 제가 쌍용에 입사해서 놀란게 그겁니다. 전직장엔 자기가일한곳은 본인이 청소합니다. 그런데 여긴 청소하는분덜이 따로있네여. 청소도 일에 한부분입니다. 이런부분도 절약하면 많은도움됩니다. 회사에다 쓰레기좀 갖다버리지마세여. 주차장 쓰레기통이 무슨 자기집 쓰레기통인냥 갖다버리는 인간들 짜증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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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
(2009-01-11 0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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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에 다니면 당연히 자사차 타야지요
거기에 무슨 다른 말이 필요한지요
"일자리 창출이 뭔지도 모르나요"
이곳에서 논쟁할 부분이 아니군요
알아서 생각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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