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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꽃나무’ 김진숙,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농성 173일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한진중공업 노사협의에 대한 희망버스
입장발표 기자회견 및 문화제 보도자료
■ 내용 : 6/27일 한진중공업 노사협의에 대한 희망버스 기획단 입장발표
■ 받는 곳 : 해당 언론사
■ 보내는 곳 : <2차 희망의 버스> 기획단
■ 담당 : 송경동(시인, 010-8278-3097)
1. 바른 사회를 위해 일하시는 귀 언론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진중공업의 일방적인 정리해고 통보에 맞서 2003년 김주익 한진중공업노조 지회장이 목을 맸던 85호 크레인에 김진숙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이 농성을 시작한지 173일이 되었습니다. 2차 희망버스 기획단은 정리해고 문제가 비단 한진중공업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닌 IMF 이후 현재까지 모든 노동자 민중의 생존의 문제이며 900만 비정규직 시대의 출발점인 구조조정의 문제임을 밝혀 왔습니다. 따라서 지난 6월 11일 ‘1차 희망버스’의 대중적 연대와 사회적 운동을 이어가기 위한 ‘2차 희망버스’를 노동자들과 양심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발적이고 양심있는 행동을 기업들은 용역을 고용하여 폭력으로 답하고 정부는 불법으로 매도하여 탄압하고 있습니다.
3. 지난 6월 12일 이채필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이 한진중공업을 방문하여 정리해고를 수용하는 내용의 중재안을 제시한 후 부산시장,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지방경찰청등이 직접 나서 교섭자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보가 있었으며 그 결과 6월 25일부터 교섭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고용노동부장관부터 부산시장 및 경찰청장의 중재는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아닌 노동조합을 일방적으로 압박하는 것이었습니다. 25일, 26일 양일간의 교섭을 통하여 합의하지 않을시 85호 크레인을 비롯한 공장내에 공권력을 투입하여 진압하겠다는 것은 사회적약자인 노동자들을 벼랑끝으로 내모는 것이며 문제를 평화적으로 풀어보려는 시민사회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행위입니다.
4. 6월 28일 노사협의회 합의서는 벼랑 끝에 내몰린 노동조합이 강압에 의해 합의할 수밖에 없게 만든 정부와 한진자본의 결과물입니다. 이에 ‘2차희망버스’를 준비하는 우리는 이번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2차희망버스’의 계획을 발표하려 합니다.
5. 귀 언론사의 보도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문은 현장에서 배포됩니다.
<‘2차희망버스’ 기자회견> 진행안
■ 일시 : 2011년 6월 29일(수) 오전 11시
■ 장소 : 민주노총 기자회견실
■ 주관 : 7․9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2차 희망의 버스’ 기획단
■ 기자 회견 순서
○ 개회
○ 참석자 소개
○ 여는 발언
○ 한진중공업 해고자
○ 쌍용자동차 해고자
○ 6/27 노사협의회 합의에 대한 입장 발표
○ 2차 희망의 버스 준비 현황 보고
○ 질의응답
○ 기자회견문 발표
○ 폐회
■ 주요 참석자(가나다순)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문화제
“한진, 85호 크레인의 눈물”
■ 일시 : 2011년 6월 28일(화) 오후 6시
■ 장소 : 서울 보신각
■ 주관 : 7․9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2차 희망의 버스’ 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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