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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아픔을 넘어 함께 손을 잡고, 모두가 함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해요”
쌍용자동차 해고자ㆍ무급휴직자와 가족, 평택시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마당이 6월 25일(토) 열릴 예정!
해고의 아픔으로 겪고 있는 실직자와 무급휴직자와 가족,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땀 흘리고 뛰며, 함께 어우러짐으로 상생과 협력,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2009년 지역사회에 큰 상흔을 남긴 쌍용자동차 대규모 해고 사태로 인해 갈등과 아픔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 해고자ㆍ무급휴직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협력함으로,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과 꿈을 만들기 위한 “쌍용자동차 해고자ㆍ무급휴직자와 가족, 평택시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마당 ‘아픔, 소통, 희망 - 함께 손잡아요’”(이하 어울림 마당)가 6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소사벌레포츠타운(구. 평택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대표 이은우)가 주관하고 평택시, 농협, 지역기업체, 시민들이 후원하며, 2009년 쌍용자동차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희망퇴직, 정리해고, 무급휴직 등으로 정든 일터를 떠난 쌍용자동차 노동자들과 가족들이 2년여만에 한자리에 모여 함께 뛰어 놀고, 함께 웃어 보고, 함께 희망을 나누려한다.
2009년도 쌍용자동차 사태는 전국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으며, 지역사회도 갈등과 후유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또한 대규모 해고사태는 그 후 15명의 자살, 사망으로 이어지면서 사회적 파장이 끝나지 않고 있으며, 상당수 실직자들의 경우 극심한 생활난과 우울증 등으로 인해 가정해체의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에 열리는 어울림 마당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평택시의 쌍용자동차 실직자 대상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쌍용차 해고자ㆍ무급휴직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면서 지역사회 공동체가 함께 모여 아픔을 공유하고, 소통을 함으로 지역사회 공동체가 함께 손을 잡고 아픔을 넘어 꿈과 희망을 만드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열리는 것이다.
어울림 마당 행사는 소사벌레포츠타운의 넓고 푸른 잔디구장에서 쌍용차 실직자, 가족, 시민들이 어울려 축구ㆍ족구 경기도 함께 하고, 레크레이션 전문가의 진행으로 어릴적 초등학교 가을 운동회를 떠 올릴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하며 행상 당일 하루만이라도 그동안의 아픔을 잊어버리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이와 함께 마술 공연, 놀이마당, 심리 치료 프로그램 등 아이들과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며, 행사 마무리로 참가자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기자랑과 관내 기업체들이 기증한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는 행운권 추첨도 진행될 계획이다.
정승진(쌍용자동차 무급휴직자)씨는 “지역사회가 쌍용차 실직자들의 어려움에 함께 해줘 감사” 하다며 “실직자들의 생활상의 어려움에 대한 지속적인 대책 마련과 조속한 복직이 이루어지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성완(세교동, 자영업)씨는 “쌍용자동차 사태로 인해 지역사회에 갈등이나 어려움이 지금도 남아 있는데, 이번 행사가 어려움을 겪는 쌍용차 실직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상생과 협력, 나눔과 열정의 평택을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어울림 마당은 평택시와 관내 기업체,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와 후원과 협찬 등 공공기관과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하고 있는 나눔으로 더욱 아름다운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후원하고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공동체가 다함께 손을 잡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을 열어가길 기대한다. ▷참가/후원 문의 :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031-657-7921)
# 별첨 행사 기획안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