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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13: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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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기 |
 오늘 공도식당에서 점심을 먹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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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0일 공도식당에 갔으나 점심식사를 못했습니다.
밥이 없다고 하네요 어떻게 된거지... 반찬도 없고
전에도 밥 또는 반찬이 없어 식사를 재대로 하지 못했은데
밥을 매점에서 빌려오기도 하던데........
오늘은 밥이 없으니까 누릉지 끓여 준다고 하네요 일하는 사람이 누릉지 먹고
힘이 날까요. 조합원에 복지를 생각하면 회사에서 이런식으로 관리하면 안된다고
보는데....
한 조합원으로써 불만을 제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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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07-09-11 2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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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단협위반입니다!! 그날 발생 즉시 복지실장한테 알려야 하셨는데..
일례로 예전에 평택에서 점심시간에 밥이 없어서 조합원들이 식사를 하지 못하자
밥을 못먹은 시간 만큼 라인을 정지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식당에 가면 불만들이 다들 많으신것 같은데 재발 방지 차원에서 조합에 강력히
항의해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조합에 얘기해봤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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