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노동조합

 

자유게시판

37551888
2006-01-27 07:49:42
정일권
허구성으로 가득찬 중장기 계획..


현장 저항 투쟁단

■ 발 행 처: 현장저항투쟁단 ■ 발 행 인: 정 일 권 ■ 발 행 일: 2006. 01.27 (금)  

쌍용자동차 5년간 2조 투자 자금 자체조달  
허구성 중장기 계획 발표

세부적이고 즉각적인 직접적인
투자만이 쌍용자동차 일만여 노동자들의 고용을 책임질수 있다.

중국 SAIC자본은 1월25일자 쌍용자동차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2010년까지 2조원을 투자 할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이로 인한 총체적인 투자자금은 자체 수익력을 바탕으로 조달할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만약 시장상황이나 재무 영업상황이 악화되면 신제품 개발자금을 제외한 기타 투자는 투자시기를 조절해 나가겠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이에따른 쌍용자동차 일만여 노동자들은 어처구니없는 중장기 계획 발표에 향후 노동자들의 고용이 풍전등화앞에 놓여있음을 분노함과 동시에 분개하고있다는 사실을 중국 SAIC자본은 알아야 할것이며 이후 쌍용자동차 일만여 노동자들의 투쟁대오는 더욱 강력해질것이라는 사실을 숙지하고 SAIC자본에 대한 매서운 칼날을 겨냥할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결국은 중국 SAIC자본의 투자는 단 한푼도 투자 하지않고 날로 먹겠다는 심보를 여실히 드러낸 결과이며 그들은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는 투자자금 자체조달이라는 허구성 중장기 계획을 발표함으로서 쌍용자동차 일만여 노동자들은 현장조직력 결집이라는 전투적인 투쟁대오를 형성하여 향후 중국 SAIC자본과의 싸움에 현장저항 투쟁단은 현장에서 조합원과 함께 하는 투쟁에 게을리 하지않을것을 분명히 밝혀 두는바이다.
  
이제 SAIC 자본의 본색이 명확하게 드러난 만큼 최형탁 사장은 쌍용차 1만여 직원의 고용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이사로서 일말의 책임을 공유함에 있어 전 직원과 생사고락을 함께한다는 비장한 각오로 중국 SAIC자본에 현장과 함께 살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강력히 요구한다.또한 최형탁사장이 쌍용자동차의 대표이사로서 자리 한지도 수 개월이 흘렀다.

현장직 관리직 노동자들이여! 뭉쳐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직 노동자들이 안정되고 제 자리를 찾기 보다는 중국 관리자들에게 줄대기가 판을 치고  있으며 올해 초부터는 팀 통폐합을 통한 600여명에 대한 관리직 노동자들을 영업소로 발령을 낸다는 등 흉흉한 소문들이 연초부터 현장에 나돌고 있다.

지금까지 관리직 노동자들은 쌍용자동차가 어려울 당시에는 희생만을 강요 당해왔으며 제 목소리 한번 내 본적이 없다. 몇년동안 임금 동결에 성과급 반납 등 그동안 쌍용자동차를 위해서 많은 희생을 강요 당했던게 사실이 아니란 말인가!  이러한 관리직 노동자들에게 최형탁 대표이사는 진정한 힘이 되주어야 하며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젼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사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관리직 노동자들의 영업소 발령은 정리해고의 또다른 형태라 할 것이다.  명분 또한 쌍용자동차의 판매를 위해 영업망을 확충한다지만 수십년씩 평택공장에서 평택을 주거지로 뿌리를 내리며 살아왔던 관리직 노동자들이 각 지방으로 인사발령을 받는다면 차량판매에 경험이 없는 관리직 노동자들이 차량을 판매 한다는 것은 또 다른 고통의 연속일것이며 이는 차량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조직에서 소외됨과 동시에 또다른 정리해고로 이어질 것이다.

포승 공단 부지 A/S 생산설비 증축 계획만
땅값 부풀려 자체 조달 의혹!

따라서 최형탁사장은 지금껏 수십년을 쌍용자동차를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한 생산직 관리직 노동자들의 고용과 1만여 쌍용자동차 전 직원의 고용안정을 위해 중국 SAIC 자본과 쌍용자동차의 대표이사직을 내놓고 쌍용자동차의 투자에 대한 담판을 지어야 한다.  이런 노력이 선행되지 않을 경우 현장직과,관리직 노동자들은 중국 SAIC 자본의 잘못된 경영철학으로 인하여 한치 앞도 내다 볼수없는 고용불안 앞에 최형탁 대표이사 또한 대표이사 자리를 보장받지 못할것이다.

쌍용자동차가 매각이전에 추진했던 포승 국가 산업단지내 공장부지와 평택공장 인근 2차 공장 증설 등에 대한투자를 전면 보류 함에 따라 공장 증설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졌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3년 1월 중국 시장을 겨냥해 평택시 포승면 원정리 1173번지 포승 공단내 69000평에 3년내 승용차 개발 기술확보및 중,소 승용차 10만대 생산 규모의 공장 증설을 조건으로 300억원을 들여 한국산업단지 공단으로 부터 부지를 매입 하였다.당시 쌍용자동차는 평택항과 인접한 포승공단내 부지에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평택공장에서 완성차를 카 케리어로 항까지 운반하는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 향후중국 시장 공략의 전초 기지로 삼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SAIC자본이 쌍용자동차 인수 일년이 넘도록 공장 증설 약속을 이행 하지 않음에 따라 이달 17일자로 공단에 쌍용자동차 공장 부지를 매입 가격으로 반납해야 하는 상황속에서도 SAIC 자본은 공단부지에 승용차 기술이나 엔진 개발등 승용차 생산설비가 아닌 평택공장에서 생산 라인이 철거된 무쏘와 코란도 A/S 부품 생산설비 일부 증축계획만을 세운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포승공단내 나머지 부지는 매입당시 300억원에서 두세배 이상 폭등한 600억-700억원 이상으로 매각을 재 추진하고있다는 의혹까지 재기돼 SAIC측이 쌍용자동차에 대한 단 한푼의 투자없이 부동산을 팔고 기술력만 빼가려 한다는것이 분명한 의도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SAIC 자본은 쌍용자동차의 수익성과중 절반에 한해 공장증설과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중국으로 가져가는 내용의 중장기 계획 발전을 내놓아 실제 공장증설등을 위한 투자 계획이 전혀 없음을 보여주었다..(일부 신문기사 발췌)

오석규 위원장은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라!
현 시국 돌파 강력한 투쟁대오를 형성하라

지금껏 현장저항 투쟁단은 홍보물을 통해 지속적으로 중국 SAIC 자본의 쌍용자동차에 대한 투자를 요구해 왔었다.  첫째는 쌍용자동차의 승용차의 개발이나 엔진개발을 들었으며 두번째로 포승공단 내 6만 9천평에 대한 승용설비 투자를 요구해 왔었다.셋째로는 쌍용자동차 인수당시 약속했던 1억 달러에 대한 년도별 월별 계획을 요구 했으며 네번째로는 중국 SAIC자본의 직접적인 투자를 요구해 왔었다.

또한  SAIC 자본의 총수인 천홍총재와의 현장직, 관리직을 포함한 열린 토론회도 노동조합에 제시했었다.  그러나 쌍용 자동차 노동조합에서는 지금까지 어떠한 정책적 방향도 제시 하지 않고있다.이제는 오석규위원장을 포함한 8대 집행부에서도 중국 SAIC 자본의 의도를 명확하게 확인한 만큼 노동조합의 정책을 하루빨리 1만여 전 노동자 앞에 제시 해야할것이다.
또한 노동조합에서는 SAIC자본과의 전투적인 그리고 적대적인 투쟁대오를 형성해야 할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의 조직적 결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동조합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함을 직시하고 쌍용자동차 전 조합원앞에 쌍용자동차의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적 대안을 제시해야 할것이다.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은 즉각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전투적인 투쟁대오를 형성하라!
        
           병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조합원 동지들 소원성취하십시요

                      

                                        




   현장조직이 죽어야 현장이 산다!?

남상수
2006/02/07

   실천 투쟁 전개 하여 고용 불안 박살내자!

정일권
200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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