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집행부 들어서 휴가이후까지도 어떠한 내용도 없이 매일 도시락 간담회
나 해장국 간담회만 일정에 잡혀있고, 투쟁적인 일정은 하나도 없어 보인다
노동조합에서 임시대대를 열어서 대의원 만장일치로 쟁발결의를 한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8대집행부는 쟁의행위 찬,반투표
조차도 할려고 하지 않고 있었다는것이다. 8대집행부는 조합원들의 분노
가 치밀어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겨우 휴가이후에 들어서야. 8월 19일에
조합원들의 눈치보기식인지 몰라도 애써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묻는다고
공고했다. 쟁발결의를 한지가 언제인데 ..이제서야. !! 참 한심하기 짝이
없을뿐이다.. 동종사의 눈치보기식인가!! 아니면 연맹을 핑계로 일단은
끌고보자는 식인것인지.. 도무지 집행부가 조합원들의 정서를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는것이 조합원들의 분노섞인 아우성이다. 노동조합의 최고의
무기는 파업권인데. 최고의 무기인 파업권에 대한 전조합원 찬,반투표도
안하고 교섭을 진행을 하고 있으니... 노,사 교섭이 제대로 될수가 있었
겠는냐..라는 조합원들의 다수의 목소리이다..)(( 질긴놈이 승리한다고
했던가... 물론 질긴놈이 승리한다는 말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올바른 대안을 가지고서 전조합원들이 납득할수 있는 부분을 가지고서
질기게 행동을해야지 전혀 노동조합의 기준도없이 매일 해장국이나 먹고
도시락이나 까먹고 있으면 해답이 나온다는것인가...? 여태껏 해장국이나
도시락으로 조합비를 까먹은것이 얼마인가? 그 비용또한 엄청날것이다.
그렇게 지출한 비용만도 무시 못할 정도 일것이다. 그 비용도 공개하라.!!
더이상 전조합원을 지치게 하지말고 올바른 투쟁노선을 제대로 설정하길
바라며, 조합비를 올바른곳에 집행하고, 그에대한 총비용도 반드시 공개
해서 조합원들의 평가를 받아야 할것이다.. 우리조합원들은 해장국이나
도시락 먹는것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임투에 대한 올바른 투쟁과 그에
대한 올바른 투쟁 성과를 바라고 있다는것을 집행권에 있는 집행권자인
위원장은 명심해서 전조합원들의 뜻과 의지를 저버리지 말아야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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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봉득
언제까지 해장국에 도시락이나 까먹고 있을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