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대의원대회에서 집행부는 비정규직관련한 특대위구성에서 얄팍한
수순을통해 공투본동지들의 비정규직관련투쟁때 투쟁했던 동지들을 배제한채 집행부의 입맛대로 대충끌고 갈려는 의도를 만들어내었다.
첫째 : 대의원 5명으로 구성에대한부분은 물론 있을수있다. 하지만 그것도
공투본속에서 전혀활동이 없는사람들로 구성한다면 그들이 전문성도 결여
된상태에서 무엇을 하겠다는 말인가? 그저 회사와 노동조합의 들러리로
이용될수 밖에없는 형식적인 활동으로 그칠수 밖에 없게 만드는것이다.
둘째 : 집행부에서 3명이 들어간다는부분은 인원을 집행부 형식으로만
어떻게든 채워서 진성도급합의에 대한 부분을 정당화하고 공투본 동지
들의 참여를 막아서 집행부의 잘못된 진성도급및 비정규직 양산부분에
대해 합리화 시키려는 얄팍한 수순이라고 판단된다.
셋째 : 조합원 2명 만을 넣은이유는 공투본에 배려하는척하려는 얼토당토
하지않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과연 공투본동지들 중에서 단 2명만이
들어가서 무엇을 행사하며! 어떤활동을 하란말인가? 단 2명의 공투본
동지들을 완전히 들러리로 이용만 하기위한 얄팍한 수작에 불과하다.
* 이에 대해서 절대로 공투본 동지들은 절대 받아들일수없으며, 계속해서
이런식으로 공투본동지들과 총회소집에 참여했던 3천명이 넘는 전조합원
에 대한 또 배신행위일것이다. 이렇게 노동조합이 공투본과 전조합원을
또다시 뒷통수치고 사기치는 행위를 하려한다면 돌이킬수없는 투쟁을
부를것이다. 이에 공투본은 반드시 노동조합과 공투본속에서의 과반수
이상의 특대위가 아니라면 절대로 응할 이유가없다. 다시금 투쟁을 부를
수밖에 없다는것을 반드시 알기바랄뿐이다. 경고한다. 공투본을 우습게
보는 얄팍한 술책을 즉각 중단하라!!
우리공투본은 이렇게 노동조합이 역으로 또다시 공격을 감행 한다면
즉각적인 불신임 투쟁을 전개할수 밖에 없다는것을 노동조합은 명심하길 바란다. 전조합원은 바라보고 있다. 비정규직관련 특대위 구성은 공투본
이 과반수 이상으로 구성되어야만이 투명성을 확인할수 있다라고 말이다.
그런데 공투본을 그저 들러리로만 이용하려고 얄팍한 수순으로 2명만을
대대에서 한것은 완전히 전조합원을 우습게본 배신과 사기행위이다.
우리 공투본은 절대인정할수 없으며 이에대한 즉각적인 공투본 소집과
함께 투쟁을 준비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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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봉득
비정규직관련 특대위 구성에 대한 집행부 입맛대로 끌로가려는 의도를 중단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