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폄)
진보여 단결하라.
찢기고, 누더기가 되었던 가슴을 쓸어 담고 진보여 단결하라.
선거가 되면 진보는 항상 분열에 분열해 왔다. 우리의 지향점이 어디인지 분명히 서있는 우리 진보는 이제는 분열이 아닌 단결로 보수를 심판해야 할 것이다.
썩은 정치, 부패정치, 이미지 정치, 지역 정치, 수구 정치.... 모두 이제는 진보로 청소해야 할 것이다. 이러기 위해서는 진보가 단결, 또 단결 해야 한다.
자신의 성향이 어디인지 분명히 선을 긋고, 자신이 보수면 열린우리당을 찍고, 자신이 진보면 민주노동당을 찍자.
모조건 한나라당이 당선을 막기 위해서 열린우리당을 찍자는 그러한 구시대적인 논리로 민주노동당의 지지자들의 사고를 흐리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
민주노동당 당원 여러분! 그리고 민주노동당 지지자 여러분!
여러분은 민주노동당을 선택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의 정책이 나와 맞고, 민주노동당의 활동이 마음에 들어서 등 기타 여러가지 이유에서 민주노동당을 지지했을 것입니다.
이제는 흔들리지 맙시다.
그 마음 가졌던 마음. 415총선까지 끝까지 가지고 가서 민주노동당의 후보와 정당에 기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열린우리당의 여러가지 말들에 흔들리지 맙시다.
우리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은 지난 선거때마다 우리지역이니까.. 깨끗해 보이니까,, 등 여러가지 이유에서 우리의 정당에 제대로 투표한적이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수구세력이 안되게 하려고 진보정당에 나의 소중한 표를 행사하지 못하였습니다.
민주노동당 당원여러분! 그리고 민주노동당 지지자 여러분!
두려워하지 맙시다.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나의 소중하 표가 모여서 진보정치의 밑거름이 되고, 다음 선거에서는 분명히 당선이 될 것입니다.
무조건 안되니까. 되는 후보가 아니라. 내가 찍은 표는 소중한 밑거름이고, 이후 풍성한 열매가 되는 것이라 믿으십시요. 절대 흔들리지 맙시다.
나의 표가 열우당의 모의원의 말처럼 절대 사표가 되지 않습니다. 그 국회의원은 지난 대선때도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나의 소중한 표가 진보정치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꼭 민주노동당과 함께 합시다.
1년 12달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 참고로 평택을 지역은 기호 5번 김용한후보에게, 비례대표는 기호 12번 민주노동당에 확실하게 찍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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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근
진보여 단결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