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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22: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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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호 |
 나만의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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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장에는 유언비어가 너무나 난무하다
얼마나 힘 들게 투쟁하는가 힘든 투쟁의 시점에서 꼭 이런식 으로 노노 갈등으로 흘러야 하는가?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 시점에서 한 가지 우리는 집고 넘어 가야 할것이있다.
현장조직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명확히 해야 한다.
현장조직과 노조 집행부는 역할과 임무가 서로 다르면서도 한편으로는 방향을 같이하는 양면성이있다.
때로는 긴장관계로 한편으로는 단단한 받침대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현장조직이 스스로의 과제와 목표를 위해 실천하고 한편으로는 노동조합의 실천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관계가 박휘될때
전체 현장활동의 방향이 일치 하게되고. 현장이 살아 쉼쉰다고 배웠고 ...
그렇게 행동을 해야 우리 노동자들 다 같이 사는것이다
조합주의에 물든 활동가가 아니라 민중의 이익을 위해 싸우는 활동가가
우리는 필요하다 이시점에서....
멀리 보고 시야을 넓게 봅시다
시야가 좁으면 정체하기 시작하고 정체하기 시작하면 썩게 됩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이번 매각 투쟁 기필코 승리 해야 합니다
이를 진행하는데는 많은 희생과 어려움이 따을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매각 투쟁 이라는 거대한 배을 타고 독자생존 이라는 거대한 목표을
같고 항해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를 충분히 달성 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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