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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23:5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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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을 송두리채 뿌리뽑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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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 미군이 ‘방위비분담금’이라는 명목으로 우리정부로부터 막대한 비용을 빼앗아 군사연습에 탕진하는 것은 물론 제놈들의 용돈으로까지 쓰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그렇지않아도 BH칠푼할매의 미국방문시 값비싼 쓰레기같은 낡은 미군무기구매를 약속해주고 퍼주기만 하는 신세인데 우리 한국이 미국의 한개 속국이냐,,낡은 미군무기 오수처리장이냐 …참으로 억이 막힌다.
한 시민단체가 밝힌 자료에 의하면 미군이 정부로부터 받은 미군유지비를 미2사단 박물관과 서울 용산 미군기지의 식당건설에 지출하는 등 업무와 상관없는데 들이밀었을 뿐 아니라 지어 그 일부를 빼돌려 용산기지 안에 있는 호텔직원들의 인건비로 충당하고 변놓이 놀음까지 했다고 한다.”
이 단체는 미군측이 지난 5년간 우리정부가 제공한 미군유지비의 18%가 남아돌아갔음에도 불구하고 분담비율을 종전의 42%에서 50%로 올리라고 강박하고 있는데 부당하게 남용된 미군유지비를 환수하고 유지비분담협상을 중단하며 미군유지비분담금특별협정을 폐기하라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정부는 1989년부터 정식 미군유지비분담금의 형태로 매해 막대한 액수의 국민들의 혈세를 상전미군에 미리 알아서 섬겨 바치고 있으며 미국의 강박으로 그 규모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미군은 그 돈을 미군 기지들을 확대강화하고 전쟁분위기조성에 탕진할뿐 아니라 그 무슨 박물관과 식당건설, 지어 미군전용호텔직원들의 인건비로까지 남용, 남발하고 있는 데 정부의 공식자료에도 미군이 축적해둔 유지비분담금의 규모는 2010년말 현재 1조 3,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미군은 정부가 지급한 유지비의 상당부분을 은행들에 예금하고 거기서 나오는 막대한 이자수익을 가로채 본국에 입금하고 있다는데 ‘국민의 혈세인 방위비분담금이 미군의 용돈, 쌈지 돈으로까지 되고 있다니 될말인가….
남의 땅을 타고앉아 주인행세를 하며 살인과 강도, 약탈과 강간을 일삼는 강점군, 침략군야수의 무리들에게 주둔비와 용돈까지 섬겨 바치면서 영구주둔을 애걸하는 친미사대매국노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크고작은 모든 일들에 미국상전이 관여하지않은것은 하나도 없으며 극우보수세력들의 뒤에 숨어 그들을 조정하고 지휘하는 음모세력이 바로 미국인것이다.
미국과 그 삽살개 극우보수세력이 떠드는 동맹관계라는게 이런 지배와 예속, 전횡과 굴종의 치욕적인 주종관계 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동맹 강화를 떠들며 동족과는 대결하고 미국상전에게는 아부하면서 전쟁하수인노릇을 하다못해 국민들의 혈세까지 섬겨 바치는 보수역적들이야말로 민족의 망신이고 수치이다.
우리 국민들은 우리한국을 미국의 한개 소속 주로 미국의 값비싼 낡은 무기 처리장으로 동족대결의 총알받이로 예속시키며 주인행세하는 양키들을 제 소굴로 내쫒기 위한 미군철수투쟁을 벌여야 하며 양키 고 홈!의 무서운 함성을 웨칠때 국민이 주인이 된 자주민주의 참세상을 도래할수있다.
바꾸네할매가 북과 대화한다고 큰일낼것처럼 선전하지만 미군의 승낙없이는 아무결정도 할수없을것이며 두목인 미군을 제소굴로 쫒아버려 아예 불행과 고통의 화근을 뿌리채 뽑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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