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6-05-18 13:46:55 |
|
|
 나만의 창고 |
 '승리를 향한 대열전'이 시작되다!! |
|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여러분!
이제 승리를 향한 대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이나라 정치를 바꾸고, 노동자 서민에게 희망을 줄 선거투쟁이 시작된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이 명실상부하게 전국정당이 되고, 집권의 토대를 쌓을 대장정이 시작된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무엇보다도 차별과 양극화의 책임을 면할 수없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고 서민에게 희망을 주는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선거입니다.
낡고 부패한 지역토호들의 기득권 지키기에 앞장서 온 지방정치를 판갈이 하고 주민을 지방자치의 주인으로 세워 진정한 지방자치를 완성해야 합니다.
한나라당 열린우리당이 서로를 심판하겠다고 정치과잉에 앞장서고 있지만 양당 모두 심판의 대상일 뿐입니다.
국민여러분
이제 지방자치 바꿔야 합니다
개발만능 시대를 극복하고 서민우선 복지우선 시대로 가야합니다
이제 다리, 도로 웬만큼 됐습니다.
이제 서민을 위한 복지에 과감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복지하자고 하면 돈 없다고 합니다.
거짓말입니다. 돈 있습니다.
발상이 바뀌지 않을 따름입니다.
복지는 남는 돈 있으면 하는 선심행정, 선심 정치가 아닙니다
우리사회가 더불어 함께 사는 희망의 공동체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복지혁명을 해야합니다. 비정규직 노동자가 800만이 넘는 심각한 양극화 사회에서 보육, 교육, 의료는 사회가 책임져야 합니다.
아파도 돈 걱정없이 병원가는 사회, 돈 없어도 평등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사회, 마음놓고 아이맡기고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민주노동당이 책임지고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민여러분!
이제 선택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차떼기, 공천비리, 상습 성추행당 한나라당이 과연 국민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까?
무능, 얼치기 개혁으로 국민의 심각한 불신을 받는 열린우리당이 희망이 될 수 있습니까?
열린우리당은 이미 정체성과 국민적 지지기반을 상실했습니다.
개혁세력의 정통성, 반 한나라당의 정통성은 이미 열린우리당에 있지 않고 민주노동당에 있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이제 민주노동당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이제 막 힘찬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아직 부족하지만 서민의 삶을 지키고 정치를 개혁할 소중한 정당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좀더 모아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후보로 일선에서 뛰고 있는 후보 동지 여러분!
이번 선거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당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선거입니다. 전국 곳곳에 진보정치 키울 토대를 쌓고, 지방정치를 개혁하고 부패한 정치와 행정을 감시할 등불을 켜는 선거가 이번 선거입니다.
물론 만만한 선거가 아닙니다.
대표인 제가 출마한 이곳 경남도 만만치 않습니다.
당 내외에 어려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원 동지여러분!
이제 어려움을 뚫고 전진해야 합니다.
승리해야 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전국 곳곳에서 승리의 기운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기간 동안 불굴의 의지로 전진하여 반드시 승리합시다.
감사합니다.
2006년 5월 18일 민주노동당 대표 문성현
|
|
|
|
|
|
|
|
3755
188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