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군인을 동원한 대추리 침탈 임박. > - 2일 저녁 상황.
1. 범국민대책위원회는 3일 저녁 10시까지 대추리로 집결할 것을 지침으로 전달하였다.
- 오늘 점심 12시에는 주민 기자회견 : 국방부 규탄, 강제집행규탄하다.
- 정의구현 사제단 : 문정현, 문규현 신부님등 천주교 신부님과 수녀님들은 긴급하게 대추리로 집결할 것을 사제단에 요청하였다.
- 노동조합 방문 현황 : 삼성코닝분사노동조합(삼성의 분사등으로 해고된 동지들) 16명과 금속노조 이젠텍분회 50여명(평택 송탄공단) 동지들이 2시 결의대회에 참가하고 민주노총 관계자로부터 미군기지투쟁과 대추리 현황을 브리핑 받고 힘찬 연대투쟁을 결의하였다.
이외 기아차 노동조합, 만도, 평택안성지역노조, 건설, 택시등 노동자들이 참여하였다.
- 노점상 연합회, 한총련, 전농등이 참여하여 상황을 공유하였다.
- 주민들.
김지태위원장등 3명에게 체포영장 발부되다.
2. 언론보도 현황.
조,중,동은 완전히 소설쓰고 있으며 주된 내용은 반미단체에 현혹된 주민들이 남아 싸운다는 것이다.
(1) 3대 방송사는 평택미군기지확장에 따른 주한미군측의 마스터플랜을 방송하였다.
이 내용은 아파트 1,200채, 빌리, 병원, 골프장, 수영장, 쇼핑과 레저시설등을 건설하여 완공되면 세계최대의 미군 해외기지가 된다고 보도하였다.
(2) 정부내에 미군기지이전에 따른 관료들등의 갈등이 있음을 보도하다.
- 청와대 문재인등 비서들의 교체, 총리와 국방부간의 미군기지문제 공유부족등이 보도되었다. 문재인등은 미군기지사업에 이견이 있어서 그만둔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이다.
3. 각종 제보등으로 예상되는 국방부 작전계획.
현재 국방부사업단 지휘본부는 팽성 예비군훈련장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투입 인원 : 군등 110개 중대 1만 5천여명. 공병대와 특공대.
- 작전대상 : 논등 들판과 대추분교등에 기습적으로 침탈하여 철조망을 친다. 철조망 둘레는 1킬로 정도이며 1시간내에 설치한다. 철조망 안은 곤봉든 군인이 밖은 경찰과 전경이 지킨다.
주민들과 참가자들은 전원 연행하여 48시간 동안 전국으로 흩으려 놓는다.
- 48시간 동안 논과 마을을 점거, 파괴한다.
- 위 제보가 많으며 이외 특이한 제보도 있음.
4. 미군의 동향은? 이라크에서의 패배를 평택에서 만회한다.(백악관 중간선거 핵심 전략)
하루 종일 수송기들이 수도 없이 오르 내렸다. 수송기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국군들 아니면. 대추리 마을과 사회시민단체등을 엿듣기에 정신들이 없으며 한국정부 관료들 단돌이를 하고 있다. 흔들리지 말라, 훈장에 최고의 대우한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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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 - 2일 저녁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