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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09:3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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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택 |
 주요 일정과 대추리 관련 긴급지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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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주요 일정과 긴급한 대추리 투쟁. >
1. 주요 일정.
(1) 26일(수) - 지구협 대표자회의 오후 3시 30분.
-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5주년 토론회.(지구협의회)
2. 군 투입과 4차 강제 집행을 예고하는 대추리.(평택 사수에 총 집중하자)
-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4차 강제집행영장 발부함.
(1) 경찰청을 협박한 버시바우 미대사.
4월 13일 경기도경찰청장의 대추리 경비 불가 입장 인터뷰 이후, 미국대사는 경찰청을 방문하였다. 이는 해방이후 처음있는 일이며, 경기경찰청장의 발언을 문제삼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 군부대 투입이 예고되고 있다.
인천의 17사 연대병력, 특공대 대대의 이야기가 근거를 가지고 27일 이후 평택으로 이동한다고 한다.(민중의 소리등)
군의 이동, 작전의 권한이 누구인지도 의문이다.(전시 작전지휘통제권은 미국에게 있음)
군이 내리와 본정리쪽(확장예정지 입구쪽임)에 군이 주둔하며 외부와 차단한다는 것이다.
(3) 주민들에게 4차 강제집행비용까지 대납을 요구하다.
1억 8404만원의 용역비등을 김지태위원장등에게 갚을 것을 요구하는 명령서를 발부함.
(4) 6월말까지 이주하라는 명령서를 발부하다.
현 거주 주택에서 나갈 것을 통보하였다.
(5) 관련한 민주노총평택안성지구협의회 지침.
평택 사수대의 역할을 해야 한다. 지역 전 노동조합과 현장활동가들은 비상대기하고 확대간부결의, 현장 조직 결의등으로 비상대기하며 강제집행시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대추리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자.
(1) 노동조합은 간부회의등을 통하여 대추리 상황을 공유하고 비상 대기한다.
(2) 노동조합은 긴급명령 4호 발령시 전 일정을 중단하고 대추리로 집중한다.
(3) 노동조합은 조합원들에게 현 상황을 알리는 대자보, 선전물 배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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