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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16: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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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의 이유도 모르는 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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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할 당시 파업에 찬성한 이유는 상하이차의 구조조정을 그냥 당하지말고 협상을 통해 얻을건 얻고 내줄건 내주자는 의미였습니다..
그래서 파업찬성에 앞도적인 힘을 실어준 것이지요..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싸울 상대가 도망가 버렸습니다..
싸우기 싫어서 항복 선언하고 도망가 버린 것이죠..
그런데 현집행부는 도망간놈 데려다가 다시 싸우자고 생떼를 부립니다..
상하이 도망후에 투표를 개봉 한것부터 미스테리 입니다..
파업할 대상도 없는 상태에서 개표를 왜 합니까?..다 미친 짓이죠..
결국 집행부는 임직원 모두가 실업자가 되건말건 이참에 파업이나 열심히 해서 장열한 최후를 맞으려고 합니다..
우리가 가미가제 특공대 입니까?..아니면 불나방 입니까?..
제발 정신좀 차리고 똥오줌좀 가립니다..
이참에 노조에게 기저귀나 한다발씩 선물로 주세요..
아무래도 똥오줌 못가릴땐 기저귀 만한게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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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
(2009-01-16 1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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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노동자가 자존심 지키기위해 가족과 함께 굶어 죽는게 맞습니까?
구걸이라도 해서 굶어가는 가족을 살리는게 맞습니까?
한가정을 지키는 가장의 입장이라면 뭘 택하시겠습니까?
현실을 직시하고 현명하게 판단합시다...
시민이고, 국민이고, 언론이고 간에 좋지않은 모습만은 보이지 맙시다.
미운놈 죽이는 세상이지 떡하나 더주는 세상이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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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009-01-16 19: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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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를 살리면 안되는 다섯가지 이유 -
1. 살려 놓으면,, 다시 슬그머니 귀족으로 변한다.
2. 일년에 2~3번씩은 정치파업을 한다.
3. 살린 다음.. 다시 안좋아졌을땐,, 또 다른 어떤것에 핑계을 잡아 파업 투쟁을한다.
4. 살려놓으면,, 노조가 더욱 기고만장해져, 눈에 봬는게 없어진다.
5. 쌍용차 청산을 계기로,, 다른 자동차노조에 본보기를 보여주는 기회로 삼아야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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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
(2009-01-16 19: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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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다려 봅시다.
너무 성급하게 설래발이 치는 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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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맨
(2009-01-17 0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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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우리조합장 똥인지 된장인지 처먹어봐야 압니다.쌍차 망하면 혹시 민노총에
취직자리 준비 되있는가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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