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상황은 심판이 없는 축구 경기에서 비열하게 반칙을 하면서 상대방의 선수의 대거 교체 하는 순간 경기를 계속 하여 골을 작열시키려 하고 있다. 그것의 이유는 후반전이라 시간이 없고 어둠이 곧 온다고 하면서.. 그것도 서로의 합의에 이루어진 규칙을 깨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상대 선수들에게 왜? 경기를 하지 않냐고 오히려 말도 되지 않는 어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설명하면 가끔 개념없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겠으니 회사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싶다. 회사의 잘못을 지적하자면……
첫째, 앞에서 공존을 외치면서 뒤에서는 하고 많은 날들 중에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 공백기 중에 뒷 통수 때리며, 그 것도 일사천리로 진행한 것이 그 첫째이다. 이것이 상대방을 상생을 위한 공존의 대상으로써 기본적인 매너가 아닌 비열한 짓이다.
둘째, 직원들의 선택에 의해 당선자 측에 대화를 하지 않는 다며 오히려 자신의 과오는 인정하지 않고 때린 방귀 뀐 놈이 성낸 것이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란 말이다. 비열하게 뒷 통수 때리고 앞 에서 웃으면서 대화하자고 하면 당신네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셋째, 인사/인금을 포함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며 서로의 협의를 통한 합의를 한 부분의 약속을 헌신 짝 버리듯 져 버렸다는 것이다. 개인 상방이 결정하였으면 약속하였으며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기본 도리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은 우리들 삶의 기본원칙과도 같은 것인데 하물며 회사와 수 천명의 직원이 소속한 단체가 정한 약속을 일방적으로 통보에 의한 파기 행위가 정당하단 말인가?
비열하게 흔들기를 하기 위한 유언비어 배포에 대한 의견과, 자기 소속 직원들과 회사를 중국에 갖다 바치는 행위에 대한 의견은 생략 하겠다.
회사는 이때까지 줄기차게 한 말이 직원들의 고용유지와 급여 지급 만큼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공존을 위해 서로 양보하면서 회사의 어려운 시기를 위기극복을 하자고 했다. 그때 마다 조합원들의 잔업과 특근이 사라지고 인금 협상 때는 항상 경쟁사에 협상안을 보고 부러워만 했다.
어려울 때 무 파업으로 공존을 하다가 위원장 선거가 있다는 것을 진정 모르고 한 행동이라고 변명을 하기에는 유치하지 않은가? 진정으로 상생을 원하고 조합원을 직원으로 생각하는 맘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은 조합과 직원을 인정하지 않는 아주 비 도덕적이고 비열한 짓이란 것을 모른단 말인가?
쌍용의 작업복을 입은 만큼 조합원은 생계를 위한 임금을 지급받는 회사가 잘 되기를 누구보다 간절히 윈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는 무슨 목적인지 쌍방이 합의한 단체협약을 무시하면서 상생을 주장하며 공존을 하자고 하며, 이번에 인사 및 급여 부분까지 간악한 음모로 침범하는 반칙과 비신사적 행위에 대한 행위를 도발하였다.
회사는 이때까지 행한 비 신사적이고 반칙적인 행위를 중단하고 결자해지하는 맘으로 이번사태를 만든 책임에 대한 직원과 조합원들에게 사과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 전제가 이루어 질 때 진정한 공생과 대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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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타리
회사는 즉각 직원들에게 사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