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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1 14:0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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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파업지침 |
 [2월 비정규법 강행처리 저지 및 총파업투쟁 세부지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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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비정규법 강행처리 저지 및 총파업투쟁 세부지침]
1. 기본방침
1) 비정규법안 졸속 강행처리 시 민주노총 소속 모든 사업장은 2월 28일
13시부로 전면 총파업투쟁에 돌입한다.
2) 단위노조는 오전에 파업출정식을 개최하고, 오후에 지역별
총파업집회에 참가한다.
3) 지역본부(시협/지구협)에서 주관하는 오후 총파업 집회에 모든
조합원은 참가하고, 총파업 집회 전·후 시간에 반드시 가두행진을
전개한다.
4) 수도권 총파업대오는 매일 오후 3시 국회앞 집회에 참가한다.
5) 전국민중연대, 민주노동당, 전농, 시민사회단체들과의 연대투쟁을
적극 추진한다.
2. 세부방침
1) 전국 단위노조별로 2월 21일부터 일제히 가두 현수막걸기 및 중식시간
대국민 선전전을 전개한다.
- 현수막 내용, 부착 / 대국민선전전 (공문철 참조)
2) 2월 22일(수)부터 총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간부 철야농성에 돌입하고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 간부 철농은 반드시 진행하되, 단위노조 및 지회 조건에 따라 간부
순환방식으로 한다
3) 2월 23일 ～ 24일, 27일 전간부 출근 선전전을 진행한다.
- 민주노총 ‘노동과 세계’ 금속산업연맹 ‘총파업 특보’ 등을
활용하여 전간부 출근 선전전을 사업장별로 전개한다.
4) 2월 22(수) ~ 24(금)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가 소집되면 국회 및
열린우리당 규탄집회를 개최한다.
- 수도권 : 국회 앞(구 한나라당사 앞) 집회
- 지역 : 지역별 열린우리당사 앞 규탄집회(민주노총 지역본부 방침에
따름)
※ 추후 국회환노위 일정 확정 후 세부지침 전달
5) 2월 25일(토) 3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전국노동자대회에 총력
집중한다.
- 일시 : 2월 25일(토) 14:00
- 장소 : 대학로 -> 종각까지 행진
- 각 조직별 조직화 목표: 확대간부 필참, 조합원 수 5%이상 조직
6) 조합원들에 대한 선전과 교육을 강화한다.
- 기간 : 2월 20일(월) ~ 27일(월)
- 정부여당의 비정규 졸속입법 강행처리 규탄 및 비정규 권리보장입법
핵심쟁점 해설(‘민주노총’ 노동과 세계 특보발간)
7) 연대투쟁에 적극 결합한다.
지역본부별로 진행되는 연대단체들과의 간담회, 기자회견, 지역 국회의원
항의면담투쟁, 총파업집회 참가요청 및 지역집회 공동개최 등 연대투쟁에
적극 결합한다.
3. 세부일정
2월 21일(화) 제37차 임시대의원대회 특별결의
※ 특별결의내용
- 2월 25일 전국노동자대회 3만 명 이상 총력집중
- 2월 28일부터 법안 강행처리 시 비정규 권리보장입법 촉구 총파업
돌입
2월 20일(월) ~ 27(월) 조합원 선전, 교육 및 대국민 선전전
2월 22일(수) 간부 철야농성 및 상황실 설치
2월 22일(수) ~ 24일(금) 국회 환노위 대응 집회
2월 25일(토) 오후 2시 전국노동자대회 / 대학로
2월 28일(화) 오후 13시 전 조직 총파업 돌입(비정규 법안 강행처리 시)
※수도권 총파업투쟁 집회 시간 및 장소는 별도의 공지가 없는 한
오후3시 국회앞에서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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