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쌍용자동차지부에서 발행한 노조신문이 창원지회 식당 한 칸에 자리잡고 있다.
과연 창원지회 지회장 및 상집간부들은 지부에서 발행한 노조신문이
창원지회 조합원에게 필요 없다고 생각한 것인가.
아니면 지회 간부들이 아무도 없어 그런 것인가.
지부 홍보물이 창원에 언제 도착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전조합원이 볼 수있게
현장 배포를 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현장에서 조합 간부는 보이지 않고
언제 도착한지도 모르는 지부 노조신문만이 식당에 노여저 있다.
설사 중요한 내용이 없다고 하여도 조합원들의 알 궐리를 무시하는 처사는
잘못되었다.
창원지회 간부들은 전멸인가 (쌍용자동차 노조신문 어디에)
지금 우리 현실을 알고 있는가
우리의 유일한 생계인 잔업, 특근이 없어 진지는 오래 되었다.
이보다 중요한 회사의 장기 투자에 관하여도 미래가 없었다.
지부 노조신문을 보면 노사경영발전협의회를 통한 장기투자 라는 해드라인으로
글을 시작하고 있다.
이런 중요한 홍보물이 정녕 창원지회 간부들은 ~~~~~
창원지회 조합원이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한것인가...
오늘은 금요일 이다. 잔업이 없어 퇴근하는 조합원은 지부 노조신문을
보지도 못하고 퇴근 하였다...
또한 큰 관심이 없는 조합원은 식당 한켠에 있는 노조신문을 그냥 지나처 갈 것이다.
창원지회 조합원들을 선동하여 앞으로 있을 투쟁에 적극 동참하도록
열심히 뛰어도 모자를 판에 과연 창원지회 간부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정말 기가차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창원지회 조합원이 일치단결 할 수 있도록 전 간부는 초심으로 돌아가
발로 뛰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창원지회 홍보물을 통하여 지금하고 있는 사항 하나하나
조합원이 알 수 있도록 알려야 할 것이다....
1년이 다되가는데 홍보물은 가뭄에 콩나듯 하고 있다....
창원지회 조합원은 갈망한다....
우리에게는 알 궐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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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회
창원지회 간부들은 전멸인가 (쌍용자동차 노조신문 어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