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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2011년 10월 5일 (수)
▣ 문 의 : 투기자본감시센터 사무국장 홍성준 (Tel. 019-267-3661)/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 양형근 조직실장 (Tel.010-6302-9516)
[쌍용자동차 회계조작 신고서 제출 기자회견]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10월 6일(목) 오전 11시, 여의도 금융위원회 앞에서 “쌍용자동차 회계조작 신고서 제출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아 래 >
1. 제목 : 금융위원회는 쌍용차 회계조작 박영태 전 법정관리인과 안진회계법인을 조사하라!
1) 일시와 장소 : 10월 6일(목) 오전 11시, 여의도 금융위원회 앞
2) 참석자 : 신고인
-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장 김정우 등 생산직 해고노동자 다수
-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등 주요성원
- 前 쌍용자동차 생산기술부장 송치호 등 사무관리직 해고노동자
2.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2009년 3월 27일, 피신고인인 쌍용자동차(주) 前 법정관리인 박영태와 이재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주)의 회계를 조작하여 2008년 회계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공시하였습니다.
2) 2009년 3월 31일, 이를 바탕으로 삼정KPMG의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 방안이 수립되어 파산법원에 제출, 승인받아 2,646명의 정리해고가 강행되었습니다.
3) 이에, 노동조합은 2009년 5월 22일부터 파업에 돌입하여 77일을 싸웠습니다. 그 결과, 약 100여명이 연행되고, 지금까지 15명의 자살자가 발생하였고, 해고를 당한 해당 노동자는 물론, 쌍용자동차와 그 협력사, 지역경제에 막대한 손해가 발생했습니다.
4) 안진회계법인이 작성한 회계감사보고서에서 가장 큰 조작부분은 건물의 손상차손누계액이 2007년 약 23억원에서 2008년 약 1,900억으로, 구축물의 손상차손누계액이 2007년 약 8천만원에서 약 350억원으로 증가한 부분입니다. 이는 건물이나 구축물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할 까닭이 없음에도 부당하게 거액의 손상차손을 계산하여 기재하여 공시한 것입니다. 이렇게 부당감액된 전체 금액은 2009년 2월 실사한 한국감정원의 감정평가서와 2009년 5월 실사조정을 하여 삼일회계법인의 조사보고서를 통해 계산하면 119,611,730,000원에 이릅니다. 이것이 악용, 오용되어 부당한 정리해고와 쌍용차 사태가 유발된 것입니다.
5) 피신고인들의 행위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 등에 관한 법률위반”이며, “특정경제 범죄 자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이 명백하여 이에 조사를 금융위원회에 요구하는 것입니다. 또한, 관련 증빙자료들, 안진회계법인의 2008년 감사보고서와 법무법인과 회계사의 의견서, 서울중앙지법 제 4파산부의 결정문, 2010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금융감독원 답변서도 제출 할 것입니다.
3. 쌍용차 사태의 책임은 오로지 투기자본 상하이차에 의해 임명된 쌍용차 경영진과 안진회계법인 등 전문가 집단에 있음이 명백합니다. 이에 대한 귀 언론, 방송사, 그리고 기자님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보도를 호소합니다.(끝)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 / 투기자본감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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