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위원장은 성원파악조차 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저 오늘은 정기대대의 참석한 외부인사들 과의 자리인만큼 개회선언과 성원파악만 하고 휴회를 하자고 했다. 그러자 함모대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서 정기대대이고, 전 조합원이 정기대대를 바라보고 있는 만큼 최소한 성원보고와 회순통과 정도는 마치고, 정회를 하던 휴회를 하던지 그 이후에 논의하자고 발언을 했으나, 오석규위원장은 독선으로 성원보고 조차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대의원들에게 반대가 나온만큼 찬,반을 묻겠다며 의장 발언에 찬성하는 대의원들은 거수하라고, 얼토당토 안한 회의 진행을 했다,
이에 최모대의원과 황모대의원은 위원장의 일방적인 진행과 성원보고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표결을 붙이는 주먹구구식의 진행을 꼬집고 질책했으며, 대의원들과 위원장의 설전이 오갔다. 이런 와중에 위원장은 독선과 아집인지는 몰라도 일방적으로 망치를 두드리고 휴회를 선언하고 나가 버렸다. 이런 일련의 비민주적인 회의 운영방식은 막가파식의 위원장임을 자처하는것이다. 위원장도 조합원들이 선출했지만 대의원들도 조합원들의 손으로 선출된 직선제 확대 간부이다.
또한 이후에 망치두드리고 나간 위원장은 공도 식당에서 대의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위원장으로써 참 말로 담기 어려운 어의없고 자질없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오석규위원장은 그자리에서 함모대의원과의 논쟁 했던것을 불만으로 몰아가며 " 여러 대의원들 앞에서 "그쪽의 담당 팀장은 누구길래 근태관리를 어떻게 관리하는것이냐며" 그 담당 팀장을 가만두지 않겠다는식으로 떠들었다는것이다. 어느 측이 사측이고, 어디가 노동조합인가? 사측에서 노동탄압이 들어와도 막아야할 위원장이 되려 노동조합 현장 중심인 대의원들의 활동과 권익을 보장하여 주지 못할망정 겨우 한다는 짓이 자기 개인 감정을 앞세워서 대의원을 탄압하고 협박하는 식으로 안주삼아서 떠든다는 자체가 정말 이해가 되는 행동인가? 노동조합이 조합원을 감시하고 탄압하는 조직으로 움직이는 이런 행태까지 왔다는것이 정말 피를 토하고 복장을 치고싶은 심정일뿐이다.
지금의 노동조합은 위원장부터가 조합원을 자기 입맛에 맞지 않으면 사측이 가하는 식의 노동탄압과 협박을 한다는 것이다. 이 어찌 통탄하고 개탄할 일이 아닌가!! 대의원들을 감시하고 협박하는 이런 위원장은 정말 세상 어느 천지에도 없을것이다. 민주적인 집행을 바라는 대의원을 탄압하지말라!! 원칙적인 회의운영 규칙을 준수하자고 외치는 대의원에게 탄압과 협박으로 일관하는 오석규 위원장은 즉각 사죄하고 공개사과하라, 노동탄압을 중단하라!!
눈에 보이는 탄압
자유게시판이다. 자유게판이면 말 그대로 글 올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야 하는데 본 게시판은 IP를 기록합니다 라고 되어있고, 아이디와 비번을 치고 글을 올린다는 자체가 실명이 노출된다는 것이다. 이는 민주적인 게시판이 아닌 독재적인 게시판이며 입 바른 소리를 축소하려는 의도라고 보여진다.
이렇게 되면 누가 부정 부폐을 보고 비판의 글을 떳떳히 올릴 수 있단 말인가? 진솔한 글이든 허튼 소리든 판단은 자유게시판을 애독하는 국민과 동지들 개개인에게 있다는 것을 집행부 및 위원장은 명심하길 바라는 바이다.
이는 정기대대에서 정식 안건으로 다루어 바로 잡아야 마땅하며 이런 작은 실천이 선행될때 만이 노동조합과 대의원이 살아 숨쉰다고 볼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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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통맨
오석규 위원장의 망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