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노동조합 에서는 특별대책위 속보를 통해, 2006년도 민주노동당의
최고위원 선거 결과의 내용을 실었다. 참으로 아침부터 어의없는 행동
이 아닐수없었으며, 이것을 본 현장의 조합원들은 또한번 전조합원을
기만하고 사기치는 위원장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더 확인하고 분노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이유는 작년에 민주노동당을 쌍차노조위원장의 직함
을 가지고 있으면서 ,노조 대외협력실장을 통해 공식적으로 민노당을
탈당한사람이 왜! 이제와서 무슨 자격으로 민노당에 대한 최고위원선거
결과를 노조 소식지에 싣는것인지, 그 의도가 이상하다는것이다.
또한번 전조합원을 우습게 보는것이냔 말이다. 이렇게 민노당에 대한결과
등을 싣을 자격이 그는없는 사람이란것은 우리 5700 조합원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감히 민노당을 우습게 보고 그러한 행동을 아무
생각없이 싣었단 말인가? .. 노동자로써 노동자정당을 포기하고, 기회주의
자로 변신한자가 어찌 민노당의 선거결과를 싣는단 말인가? 상식이하의
행동이 아닐수없으며, 우리 쌍차노동자들은 분노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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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없음 *..*
노동조합에서 민노당에 대한 최고위원 선거결과를 특대위속보를 통해 공지할 자격이 있는가 ? 묻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