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과 사측에서는 복지몰 선정 관련하여 투명성 재고를 위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선정 작업을 거쳐 조합원 투표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문제는 선물비가 인상되어 15만원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는 추가 이익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2차로 선정된 쇼핑몰 업체에서 제출한 품목들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타 저가 쇼핑몰 업체들에 비하여 비싼 경우가 많다는것이고
다 품종 선택권을 준다는 측면에서는 긍적적이겠으나, 이 또한
그렇게 만족할 만한 수준의 품목 선정이 아닌걸로 보인다
어떠한 품목에 있어선 정말 허접한 품목까지 끼어 있는걸로 보이니
정말 한심하다 못해 짜증나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회사와 노동조합이 투명선을 재고를 위하여 복지몰로 선정을 하였다지만
그에 어울리는 우량 품목 선정 개발 또한 간과하지 말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한다
바라건데 조합과 회사는 복지몰에 들어가 있는 품목들에 대하여 좀 더
조합원과 직원들에게 더 많은 헤택이 돌아가게 해 주었으면 한다
(품목 관련하여 올린글들은 선정 대상 업체와 타 쇼핑몰과 비교를 통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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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복지몰 선정? 차라리 돈으로 주는게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