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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1 15:07:13
창원지회장 해도해도 너무한다.


창원지회의 상집엔 한가족 3명이 간부를 맡고있다.
그것은 지회장과 그의 삐리한 가족들...
이번에 인선된 산안부장은 강지회장의 처남이라는 스키인데
입사한지는 5년밖에 안되었는데 병원생활이 장장 3년6개월인 스키이다.
일하기 싫어 병원을 집이상으로 오가다 이번에 산안을 맡으라니까 산재중에
득달같이 산재를 중지하고 감투를 뒤집어썼다.
이래도 되는건지? 창원에 사람이 강지회장 가족만 있는건지?
진짜 의문스럽다.
현장에선 회사 살리려 죽기 살기로 일하고도 기본급만 달랑 받아가는데
그 삐리들은 60시간 절로 달리고...
일은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 볼끼다. 산재를 많이 당했으니
웬만하면 그냥 산재로 넘어가는지...
그리고 상집에서 일한다는 명목으로 받아가는 돈값 제대로 하는지...

조합  (2007-09-11 17:59:05)

우리 스스로 문제점이 있는것처럼 이야기하는 시대는 간것 같습니다.

노동조합 간부면 활동으로 현장에서 평가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더이상의 노노갈등을 통한 반사이익 챙기기 안했으면 합니다.
깔창  (2007-09-11 18:03:42)

올 쏘~~~~~~~~~~~~~~~~~그만좀 하소.

조합원들 깔창빵구나게 쪼아댑니다.

열심히 하면 그모습 그대로 보아주면 되고 잘못된것 있으면 겁나게 질타해서

바르게 갈수 있도록 합시다.
깔창덮개  (2007-09-11 23:48:29)

잘못됬응게 겁나게 질타하는거 아니것소. 깔창! 물타기 하지마소.
창원  (2007-09-20 16:29:10)

바로잡습니다.
이번에 산안부장 맡은 양반..지회장 처남 아님..매제임...
처남은 이미교선으로 오라간지 오래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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