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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23: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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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모임'시울' |
 나마스테1.jpg (129.6 KB), Download : 13 |
 현장 연극모임 '시울' "나마스테"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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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흰 현장 연극모임 “시울”입니다.
이번 연극 공연은 이주노동자 문제를 다룬 “나마스테”라는 작품입니다.
이주노동자 문제가 사회적 관심과 이슈가 되는 경우는 대형 참사가 있을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난 7월 26일 이주노동조합 위원장이었던 아노와르 위원장이 한국을 떠났습니다.
떠나며 아노와르 위원장의 당부의 말은 다름 아닌 “색깔과 언어의 문제로 차별과 폭력이 있어선 안된다” 였습니다.
고단한 일상을 살아가시는 동지 여러분!
이주노동자 문제만이 아니라 연극을 통한 사회적 단면 보기에 여러분도 함께 해보시지 않겠습니까?
저희 연극이 지금은 비록 서툴더라도 진정 우리가 전하고 픈 연극 한 편을 말들기 위해 날을 벼르고 있는 과정입니다.
각종 투쟁으로 인해 바쁘시더라도 자라는 나무에 거름 준다는 심정으로 동지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연극 한 편 관람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현장 연극 모임 “시울” 드림.
<공연 일정> 8월 24일 오후 7시
25일 오후 4시, 7시
26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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