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vs정일권 선대본=사측의 웃음
얼마전 대의원 대회에서 특별협약 이행에 관한 부분과 통합노사 불이행을
자행하는 SAIC과 사측의 작태에 대응하려 차량시위와 출.퇴근 선전전을
대의원 만장일치로 통과된바로 알고있다.
그런데...웃긴점은 현장의힘 주축으로 조직된 6개 현장조직이 일사분란히
(8대 위원장선거를 같이뛴 조직)움직이고 있다는 점이다.
정말 순수한 마음도 아닌 옳바르지 못한 선택이라고 볼수밖에
없다.
노동조합과, 현장 제조직, 대의원,조합원이 하나가되도 힘겨운판에
현장의힘+6개조직은 따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은 뭔가 진한 냄새가 풍기고 있음을 알수있다 진정한 투쟁이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같이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차기 대권"을 노린 따로국밥식의 투쟁은?쌍용자동차 조합원들은 다 알고 있다는 점이다.
아침 일찍나와 우리네 노동자들의 권리를 대변해 주는점 고생하고
있다는점 너무나 잘 알고있지만 순수한투쟁은 그런게 아니라고 당당히
외치고 싶을 뿐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같이 하십시요!!!
노동조합이 못 미더워도.
어용이라 생각이 들어도.
끝까지 "같이투쟁"하시고 이후의 그 결과에따라서
8대노동조합에 정책적 비판을, 견제를, 투쟁을 하십시요..
큰 그릇이 되려면 크게 행동하십시요.
기회주의자란 오명이 씌울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분열할때 SAIC과 사측 그리고 자본은 쾌재를 부른다는점
잊지마시길.........
통큰 단결과투쟁 노동자가 하나될때 이룰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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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대장
제9대 위원장 선거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