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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1610
2009-11-13 15:47:06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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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쌍용차 노동자 즉각 석방하고, 먹튀자본 상하이차, 졸속매각·직무유기 정부, 살인진압·강압수사 경찰을 처벌하라!


<기자회견>
                            쌍용차 노동자 즉각 석방하고, 먹튀자본 상하이차,
                      졸속매각·직무유기 정부, 살인진압·강압수사 경찰을 처벌하라!


○ 일 시 : 2009년 11월 16일(월) 오전 10시
○ 장 소 : 평택지원 앞
○ 주 최 : 전국금속노동조합 · 쌍용자동차지부

○ 취 지
: 16일 오전 10시 30분 평택지원에서 한상균 지부장을 비롯한 20명의 쌍용차지부 간부들이 첫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8월 6일 노사대타협 직후 연행되어 3개월만에 잡힌 첫 공판입니다.

11일 상하이차가 국가핵심기술을 유출했다는 검찰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쌍용차 노동자들은 상하이차의 ‘먹튀’ 행각으로 쌍용차가 부실화됐고, 이 책임은 상하이차와 이를 방조한 정부가 져야한다며, 대량해고로 노동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지 말 것을 주장하며 목숨 건 투쟁을 전개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와 쌍용차 사측은 이를 철저히 짓밟고 대량해고와 살인진압을 감행했고, 그도 모자라 ‘사회적 합의’마저 헌신짝처럼 버렸습니다. 그리고 농성 참가 노동자들을 대거 ‘구속’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명의 노동자가 자살을 시도할 만큼 강압적인 수사를 자행했고, 여전히 이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쌍용차 사측은 농성참가자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마저 깨고, 이들에 대한 ‘징계해고’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말 처벌받아야 할 대상은 쌍용차 농성조합원들과 지도부가 아니라, 핵심기술만 빼돌리고 쌍용차를 파국으로 몰아넣은 상하이차와 무능한 경영진, 부실매각과 먹튀행각 조차 관리감독하지 못한 정부, 불법까지 자행하며 농성조합원을 살인 진압한 경찰입니다.

우리는 법원이 쌍용차 부실사태의 핵심 주범들에게 관대한 처분을 내리고, 정리해고를 막고 회사를 살리겠다며 생명을 걸고 싸운 노동자들에게 ‘중형’을 선고하는 형평성에 어긋나는 판결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대형참사’는 막아야 한다는 국민의 염원을 받아들여 ‘사회적 합의’를 이뤘던 쌍용차 농성노동자들의 마지막 결단을 ‘법원’은 존중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금속노조와 쌍용차지부는 16일 쌍용차지부 지도부 첫 공판(10시 30분) 직전인 10시, 평택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차 부실사태의 책임자 처벌과 법원의 상식적 판결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기자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














   [기자회견문]피해자인 노동자를 즉각 석방하고, 쌍용차를 망하게 한 상하이차와 정부를 처벌하라!

노동조합
2009/11/16

   [성명서] 이제야 쌍용차 부실사태 책임자 밝힌 MB정부 규탄한다!

노동조합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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