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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1616
2009-07-31 09:44:29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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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보도자료]쌍용자동차지부


                                               [보도자료]

             - 쌍용자동차지부 교섭진행 관련 브리핑내용.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는 30일 오전 9시에 시작된 쌍용자동차 노사간 교섭은 수차례의 정회를 거듭하면서 밤을 세워 진행했으나 아직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다.  31일 새벽 4시에 교섭을 재개한 쌍용차 노사는 오전 7시경 다시 정회에 들어갔으며 오전 11시에 다음 교섭시간을 결정하기로 하였다.

쌍용차 지부는 “노사 모두 평화적 대타결에 공감하면서 타결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 입장차이가 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입장은 6월 26일 제출했던 분사,무급휴직,희망퇴직,영업전직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않은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 노조의 주장이다. 반면 노조의 입장은 “분사나 희망퇴직 또한 사실상 해고이기 때문에 수용하기 어려우며 고용관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비상인력운영을 실시하자”는 것이다.  

쌍용차 지부에 따르면 사측이 이를 수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급휴직이나 순환휴직이나 사측에게는 비용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음에도 다른 문제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비용절감으로 접근할 경우 노사간에 충분한 접근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사측이 비용이 아닌 이후 노조무력화를 더 중심에 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비용절감의 측면에서도 별 차이가 없고 점거파업 참가자를 별도로 분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같이 순환휴직을 실시함으로서 갈라진 내부의 갈등을 빨리 치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 회생의 의지를 모아 더 빠른 정상화를 하는 방법이라는 것이 노조의 주장이다.

한편, 쌍용자동차지부는 교섭의 세부적인 내용과 관련해서는 실질적인 진척이 없는 상황에서 자칫 왜곡 전달될 수 있고 대 타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에서는 교섭결렬의 우려도 있지만 노사 모두는 대 타결과 대타협의 원칙을 함께 인식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연될 수록 파산을 비롯한 극단적 선택들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마라톤 협상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7월 31일
                                    전국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교섭경과 및 쟁점사항 보도자료]

노동조합
2009/08/02

   기자회견문(무기한 농성돌입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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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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