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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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1614
2009-07-30 02:06:41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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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7월 30일 교섭관련


보도자료 일  시 : 2009년 7월 30일 (목)
담당자 : 기획부장 이 창근
T E L : 016,449,4034 (031,610,2001~7)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150-3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TEL 031-610-2001 FAX 031-610-3731 http//sym.nodong.org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문제, 평화적 해결위해 교섭 진행

회사 내 평화지대에서, 7월 30일 오전 9시

- 평화적 방식으로 대타협·평화지대에서 공개교섭·파국을 막기 위한 끝장교섭 원칙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는 30일 오전 9시, 그동안 지부가 요구한 사항인 평화지대 내에서 쌍용자동차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사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간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문제는 상하이차로인해 발생해 정부의 방치와 방관속에 70여일간 물러날 곳 없는 노동자들의 처절한 싸움의 연속이었다. 노동자들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정리해고과정에서 귀중한 목숨을 잃는 등 해고는 살인임을 사회적으로 분명히 각인시킨 비극의 연속이었다. 또한 공권력과 용역에 의한 침탈과정에서 충돌과 마찰이라는 극한의 대립상황이 반복되고 특히나 도장1공장과 2공장에 대한 소화전 차단으로 말미암아 제2의 용산참사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급속히 빠져들고 있다. 공권력에 의한 공장침탈과 살인진압은 발생할 지도 모를 인명피해와 참사로 이어져 ‘평화적 해결’이라는 전 국민적 요구와 바람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가 될 것이다.

그동안 대화와 교섭이라는 지부의 요구이자 국민적 바람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던 사측이 모든 가능성을 열고 교섭을 제안해 왔다. 이는 평화적 방식으로 대타협의 원칙, 평화지대에서 공개교섭, 파국을 막기 위한 끝장교섭을 원칙으로 대화에 임하자는 지부의 주장을 사측이 수용 한 것이다.  

그간 쌍용자동차지부는 정리해고방식만이 유일한 구조조정인 것처럼 여기는 사측의 편협한 인식이 아니라 합리적인 비상인력운영의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또한 정리해고 방식이 아니라 노동자 살리기를 통해 현 위기를 돌파 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우리는 정리해고 철회라는 원칙하에서 이것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방안들을 폭넓게 논의할 것이다.

그리고 전 사회적으로 나아가 국제적으로 비난받고 있는 비인도적인 물과 음식물 반입중단, 단수 및 가수공급중단, 의약품 및 의료진 출입통제, 밤낮의 선무방송, 용역동원 등의 행태는 노사교섭의 진정성을 위해서라도 지금 즉시 중단되어야 할 것이다. 이 부분은 노사갈등의 불신의 골을 메운다는 점에서도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부분임을 재차 확인한다.

특히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는 내부 갈등은 당장의 공장가동만이 아니라 장기적인 회사회생에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에서 파산이나 공권력투입이라는 극단적 방법이 아닌 평화적 대타결만이 미래를 보장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사측이 첫 교섭을 사측의 기존 안을 고집하는 자리로, 또한 대화와 교섭이라는 여론의 압력을 피하기 위한 형식적 자리로 만들지 않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만약 사측이 일방적 노동자 죽이기를 고집하며 우리의 절박한 요구를 외면한다면 우리의 파업은 계속될 수 밖에 없으며 파국적 상황에 대한 책임은 사측에 있음을 분명히 밝혀둔다.  


                                                 2009년 7월 30일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




   취재요청(민주노총, 자동차범대위농성돌입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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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취재요청>단식농성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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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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