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007-02-27 20: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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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차매각에 대한 문제점들은 매각 얘기가 불거져 나올때부터 예견 되었던 문제점들입니다.매각당시 유만종 집행부때 부터 기술유출이다 뭐다 다 예견되었던 것들인데 그 당시 막아내지 못하고 이제와서 땅을 치고 후회한들 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 유만종 집행부 그리고 오석규집행부로 넘어오면서 도면다넘겨주고 연구인력 파견보내는것 알면서도 그냥 수수 방관했던것 아닙니까? 개인 사리 사욕에 눈이 멀어 쌍차 일만여 가족의 생존권및 국가 기간산업이라고 입만열면 외첫던 그들이 직위를 이용하여 자기들 주머니만 채우기 급급했지 상하이가 우리 회사의 기술을 훔쳐가고 연구인력이 빠져나가 기술이전을 하는것들이 눈에 보이기나 했겠습니까? 우리는 직위를 이용하여 개인배를 채운 매국노적인 행위를한 그당시 일당들을 용서하지 맙시다.다시는 쌍용자동차 노동자로 인정하지 맙시다.그리고 이제부터라도 정신 바짝차리고 우리 일만여 쌍용노동형제들이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하여 무엇을 할것인가 고민합시다.우리 일터는 우리스스로가 단결하여 지켜냅시다.지금 이상태로는 단순 하청기지화가 목전에 다가오고 있는것 같습니다.집행부가 할일이 많은것 같습니다.노동자 대표기구로써 감시하고 제역할을 바르게 할때 우리쌍차 일만여 노동자들의 생존권이 달려있는것 같습니다.역대 비리 집행부처럼 나몰라라 내 배속만 채우지 말고 두 눈 똑바로 뜨고 본분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두서 없이 적었지만 답답한 마음 가득합니다.저 뿐만이 아니라 대다수 조합원 또한 답답함이 가슴속 깊은곳에서 밀려오리라 생각됩니다..단죄할건 단죄하고 앞르로 나아갑시다..쌍차노동자 모두 힘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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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탁=이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