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007-02-14 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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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세요.요즘은 회사하고싸움이아니고
현장모임과노조싸움이니 참 식상합니다.
현장모임이 노조를 죽이는것같아요ㅉㅉ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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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07-02-14 09: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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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객관적으로 똑바로 봅시다.
현장조직이 문제가 아니라, 회사와 노조의 수수방관이 문제지요.
노조가 정신차려야 회사가 올바로 설 것 아닙니까? 그래야 조합원이 편안해 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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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07-02-14 09: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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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의 위기라고 합니다.
특히, 대공장중심의 활동은 더 기득권강화나 관료화로 가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노동조합이나 현장조직이나 치열한 학습과 토론을 통해 위기의
진단과 스스로의 반성을 통해 새롭게 바뀌어야 합니다.
현장조직의 문제제기나 정책적 대안제시가 맞다면, 노동조합은 사업으로
받아안아 집행하면 됩니다.
물론 현장조직의 홍보물이 다 맞다는 애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을 노노분열로 보기엔 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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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팀비정규
(2007-02-14 18: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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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에 전단지를 받아보면서 느낀거는 실천연대.혁신 이 두 전단지에서
비정규처우에 대해서 문제점을 지적하는걸보면서
그냥 마음속에서 느끼는 말은
감사합니다 늦은감은 있지만 이제 우리들을 돌아보는구나
그런생각이 들면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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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선수
(2007-02-14 2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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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일 여기 둘러보지만 정작 우리들에게는 아무도 관심 없는것 같습니다..
최소한 가끔씩 나눠 주는 찌라시를 보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우리들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나왔을까 하는 마음이였지만
역시나 우리는 언제나 단협이나 임투때 잠깐 등장하는 엑스트라인것 같습니다
4팀비정규님 힘내시요
누구도 당신을 지켜줄수없습니다 오직 믿을수 있는건 바로 자신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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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2007-02-15 08: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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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비정규직 중에서는 노동조합을 조직하려는 사람은 없나?
정규직 노동조합이나 현장조직에 너무 기대하는것은 아닌지.
금속노조 가입해서 한 목소리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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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중
파스붙인다고 노동강도 저하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