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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7 0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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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
 비정규집회0716[1].hwp (128.0 KB), Download : 73 |
 비정규직결의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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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쌍용차 정리해고 철회! 정규직-비정규직 총고용 보장 촉구!
금속노조 비정규직 결의대회
○ 일 시 : 2009년 7월 17일(금) 오후 4시
○ 장 소 : 평택역 앞
○ 주 관 : 금속노조 비정규투쟁본부
○ 주 최 : 금속노조
○ 참가규모 : 150여명 (금속노조 소속 비정규지회 조합원)
○ 개 요
4시 평택역 앞, 결의대회
집회 후 평택공장까지 행진
7시 촛불문화제 참가
8시이후 철야농성
○ 문 의 : 박점규 금속노조 미비부장 019-271-9957
쌍용차 사태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공권력 투입설이 나돌고 있고, 이로 인해 800여명이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와 사측은 정리해고와 공권력투입에만 매달려 있습니다.
정리해고가 강행될 경우, 공적자금이 투입되더라도 공장은 제대로 가동될 수 없습니다. 사측은 정규직 자리에 비정규직을 고용해 공장을 돌리겠다고 합니다. 결국 쌍용차의 대량해고 강행은 비정규직 양산을 위한 의도 외에는 없었던 것입니다. 더 많은 노동자를 비정규직으로 만들어 일회용처럼 필요에 따라 쓰다버리겠다는 것입니다. 비정규직 대량양산을 획책하고 있는 정부 또한 쌍용차의 정리해고와 비정규직화를 바라면서 사측의 행태를 비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금속노조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쌍용차 정리해고 철회와 정규직-비정규직 총고용 보장을 촉구하는 금속노조 비정규직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기자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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