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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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161
2006-06-29 08:39:36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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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성 명 서 ] 5700조합원 및 쌍용자동차 1만 노동자에게 “조합원의 뜻 겸허히 수용하여 다시한번 속죄드리며 총사퇴를 기조로 조기선거에 임하겠습니다.”


[ 긴급  성 명 서 ] 5700조합원 및 쌍용자동차 1만 노동자에게
“조합원의 뜻 겸허히 수용하여 다시한번 속죄드리며 총사퇴를 기조로 조기선거에 임하겠습니다.”

먼저, 민주노조건설을 위해 열과 성을 갖고 죽음도 불사한 노동열사들과 민주노조사수를 위해 구속투쟁을 전개하고 계신 노동형제들께 무릎 꿇어 사죄드립니다.
비정규개악안을 필두로 한미 FTA, 노사관계로드맵, 전쟁유도 군사기지화 등 신자유주의 제도를 도입 노동자 민중의 착취지배 구조와 탄압 도구를 완결하려는 정권과 자본의 총공세가 극심한 이때, 전체 노동형제들에게 비수를 꽂는 배반행위를 저지른 점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

검찰은 오늘 11시에 기자회견을 통해 최종적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사건의 진상은 ‘식당업체 선정 비리’로 전현직 간부를 포함한 6명이 구속기소된 것입니다. 조합원에게 돌아가야 할 양질의 식사가 비리의 주범이었다는 사실에 노동조합은 통렬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도덕성을 중심으로 전체 노동자가 신뢰하며 건설한 노동자의 자주체입니다. 도덕성이 곧 생명으로 노동자 민중을 위한 사회안전망 건설에 온 힘을 바쳤습니다. 불행히도 기업별노조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채 기업의 먹이사슬에 편승된 이번 사태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노동조합의 책임입니다.

기업별노조는 기업의 생존에 따라 노동조합 유무가 결정되기에 노사 담합적 구조 관계가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틀을 벗어나기 위한 노동조합의 변화는 뼈를 깎는 고통으로 자기혁신을 위한 노력과 기업별 체제를 산별노조체계로의 변화입니다. 이번 연맹의 산별 전환 총투표는 반드시 실시하여 노사 담합적 구조가 항시 상존해 있는 기업별 노조체계를 산별 체계로 전환해야 합니다. 또한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상하이 자본의 음모에 맞설 대안은 산별노조건설입니다. 금번 사태를 계기로 쌍용자동차노동조합 활동에 일대 혁신으로 민주노조가 뿌리내리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노동조합은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대의원회의를 통해 “총사퇴”를 기조로 한 비상체제 및 조기선거체제를 표명했고, 30일 긴급 임시대대를 개최하겠습니다.
상하이자본의 횡포가 극심한 이 시기에 비리에 연루되어 전체 조합원들에게 불명예의 짐을 가중시켜드린 점 재차 사죄드립니다. 노동조합은 임시대대에 따라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며, 사측의 간악한 구조조정에 맞서 제 8대 집행부의 마지막 책임으로 알고 결자해지, 결사항전의 자세로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또한 조합원들에게 외면당한 노동조합의 신뢰회복에 책임지는 자세로 현장투쟁을 조직하겠습니다.

2006. 6. 28
쌍용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 직무대행 김규한 [ 직인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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