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촛불 문화제에는 걸판이라는 극패에서 문예물을준비했습니다. 간단한 문예의 힘은 백 마디 말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여러 단체에서 계속 연대해주시는 덕분에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는 듯 합니다. 최근에 대책위에서는 조명도 구비를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엠프와 조명을 사용하게 되어 우리 준비도 높여가고 있습니다. 계속 되는 촛불 문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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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평택미군기지 확장 저지를 위한
정태춘 박은옥 11차 거리 콘서트
뜨거운 여름 한가운데에서 시작했던 거리 콘서트는 이제 많은 팬들과 시민들로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평택 미군기지 문제로 인해 자기의 삶터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여 있는 우리 농민들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려나가기 위해 시작했던 콘서트! 다음주면 이제 마지막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동지들의 많은 참여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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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정규 철폐, 덤프연대 파업 투쟁
덤프연대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총력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있는 유류값과 정부의 보조금 가압류등의 문제로 얼마 전 화물 노동자가 자결하는 사건까지 있었습니다. 덤프 노동자들도 더 이상 못살겠다는 비명을 지르며 거리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자본과 정권의 반노동자적 악법들을 바꿔나가기 위해 전국 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평택과 송탄에서 진행됩니다. 동지들의 연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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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quee>덤프연대 파업 투쟁 송탄 집회 22일 오후 13시 송탄 출장소 옆</marqu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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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땅 지키기 시청앞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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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가운데 1인시위는 계속 되었습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1인 시위는 대표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희망자에 한해서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미군기지 문제는 이제 큰 싸움을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새겨보며 미군기지 문제에 우리 운명을 걸고 싸워야 할 것 같습니다. 동지들, 힘차게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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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택안성 지역 노동자 공투본 쌍용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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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확장 저지! 비정규직 철폐의 구호를 걸고 우리 평택안성의 노동자들이 결의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과정이긴 하지만 우리 동지들이 함께 동의하고 작은 실천부터 함께 해나간다면 큰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결정적 시기에 함께 할 수 있어야 진정한 동지들입니다. 미군기지 확장을 막아내는데 너와 내가 있을 수 없고 비정규직 철폐하는데 너와 내가 다를 수 없습니다. 공투본의 투쟁은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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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평택안성 지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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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민주노총 평택안성 지구협 투쟁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