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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13: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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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2 글을 읽고 집행부에 하고픈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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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글을 올리신 김봉민 부지부장님의 글을 읽고 몆자 적어 봅니다.
선거구 조정이 집행부의 권한이란 말은 조합원들 앞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 일 것 같아 몆자 적어 봅니다.
우선 집행부라 함은 조합원을 대신하여 노동조합의 업무를 진행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 하며, 집행부의 권한이라는 것은 조합원의 권익앞에 최소한으로 제한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선거구 편제는 노동조합의 사업들을 진행해 나감에 있어 조합원과의 벽을 최소로
하고, 조합원들과 의사 소통을 좀더 원활히 하기 위해 선거구별 편제를 만들어 담당
대의원을 선출하고, 선출 된 대의원을 통한 조합원들과 간접적 의사 소통을 하여
노동조합의 사업에 조합원이 배제 되는 일이 발생치 않기 위한 우리들의 약속을
규약과 규정을 만들어 지켜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그 규약과 규정 또한 조합원의 권익보다는 우선 할 수 없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규약과 규정에 있다면 그대로 하시던가.. 지금의 선거구 편제아래서 3선거구에 2명의 대의원을 선출 할 수 있다면 그럼 두명의 대의뭔을 선출 하면 되지않나요?
굳이 왜 다른 선거구를 들먹이며 3선거구의 편제를 바꾸려 하는지???
2,3선거구를 짬뽕시켜서 집행부 대의원을 선출 하려하시는 티가 너무 나지 않나?
지금 집행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선거구 편제 변경이 집행부 권한이라 한다면 그냥 대의원 선거 일정에 맞춰 공고만 하고 마시지...
한 나라가 잘 되기 위해서는 여당과 야당이 비슷해 져야만 서로의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우리 노동조합도 마찮가지라 생각 합니다.
새로운 집행부가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 한지 불과 이제 4일째 입니다. 지금 집행부에서 하셔야 할 일이 현장과의 하나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8대 임원 선거 끝난지 벌써 한달 보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런데 집행부의 틀은 어떠 한지..? 한달 보름여가 다 되어 가는데두 불구하고, 집행간부 인선이 마무리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집행간부 인선도 마무리 되지 못한 상황에 있어
대의원 선거에만 목메고 계실겁니까? 대의원 선거에 목메고, 집행부 대의원을 만들어, 그 대의원들과 함께 정기 대의원 대회 속에서 노동조합 사업을 감사하는
회계감사 선출을 또 집행부 감사로 채우시려고 하십니까?
노동조합은 집행부와 , 조합원의 대화 창구이자 조합원을 대신해서 의결하는 대의원 대회와, 집행부 사업이 조합원을 위해 잘 진행 되는지를 감사하는 회계감사가 있는데, 이번 대의원 선거구 편제를 짬뽕시켜서 대의원을 집행부 대의원으로 채우고, 회계감사를 집행부 감사로 채워서, 조합원들의 눈과 입을 틀어 막고자 하려 하시는건 아니길...
지금 노동조합은 대외적으로 너무나 힘든 상황입니다.
조합원들을 흔들지 마시고 사측을 흔들 사업을 먼저 생각 해 주시길 ...
두서도 없는글을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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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007-01-06 14: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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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건가요? 참으로 답답하고 웃기시네요? 그리 잘났으면 실명을 밝히고 이야기하면되지 답글에 대한 발목잡기를 계속하시나요. 이제 출발하는 집행부인데 공청회를 통해서 이야기 한다는데 답변도 있던데 그리 궁금하면 직접 이야기하면 되지 이곳에서 비실명으로 발목잡고 태클을 걸으려는 의도를 모르겠네요.님의 의도가 더욱 이상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제 출발한지 몇일이나 되었다고 그것도 지회장 및 대의원들에게 계획을 알려준 것이라는데 그리고 나서 공청회도하구 의견도 듣는다는데 거기서 이야기하면 되질 않나요. 참 이상하네요 벌써부터 발목잡기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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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번
(2007-01-11 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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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댁은 왜 실명을 안밝히는 지 궁금하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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