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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6 08:4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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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임원 및 노동조합 간부들은 얼마나 회사를 위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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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실시하는 아이러브쌍용 정보제공 캠페인이
실시되고 있는걸로 안다.
회사 차량의 판매가 저조하고 내수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질 않자
자구노력으로 임직원들을 상대로 정보도 제공하고 회사의 정책에 기여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말 올해 회사의 차량판매대수를 보면 매년 늘어나야 할판에
오히려 거꾸로 줄어들고 있다.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다.
말로만 회사를 사랑하고 애사심을 갖어야 한다고 항상 이야기하는
회사와 노동조합의 임원 및 간부들은 차량을 얼마나 팔았는지 모르겠다.
올해 실적좀 밝혀주는 것도 괜찮을 듯한데
회사도 어렵고 내년은 더욱 어렵다하니
우리가 살길은 어떻게든 차량을 많이팔고 고객들로부터 외면받지 않아야
살아남을 수가 있을지 않을 런지 생각됩니다.
그래서 올해만큼은 못팔았으면 내년에는 개인의 목표라도 달성하심이 어떨런지요.
그래야 직원들이나 조합원들한테 할말이 있지않을가요.
차량을 열심히 팔고 많이 판직원들에 대해서는 분명한 대가를 줘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이 어려운시기 일하면서 차량판매도 하구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잘파는 분은 정말 많이들 정보제공한 것으로 큐빅넷을 보면 나오던데 놀랍더라구요
부럽기도하구요. 그분들의 애사심은 정말 그누구보다 월등하지 않을가요.
그런분들이 올해는 회사로 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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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6 09: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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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차량을 판매하는건 둘째치고 직원들이 타사차량타는것부터가 문제가있는것 아닙니까? 왜 직원들이 차량을 판매해야합니까? 물론 식구들중 차량을 구입하게돼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건 당연하지만 생산에 목적을둔 직원들이 차량생산에만 신경을 쓰면 되지 왜 차량판매까지 그전과를 가중시키려고합니까? 직원들이 자사차량을 운행하는지 그것부터 따져야 하는것 아닙니까? 타사차량타는 직원들이 무슨 판매를 하겠습니까?
돈이없어서 타사차량탄다는것은 변명밖에 않돼는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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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자씨
(2006-12-26 1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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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히 차량판매에 힘쓰신 직원들은 분명히 공로를 인정 받아야 합니다. 다만 회사도 얼마되진 않지만 20만원이라는 인센티브 제공한다는거...
-그리고 타사 차량타고 다니는 직원은들 스스로 *잡고 반성은 한번쯤 해야한다는거...
-그리고 진짜 생각없는 *들은 우리차를 왜 사야되는지를 모르는 *들...
관리직들 연봉이면 다른것 조금 줄이고 근속D/C 받으면 가능하다고 생각됨..
그것도 안된다면 그냥 집으로 가야지..
-그러나 진짜 문제는 회사가 직원들에게 전가해야될 문제는 아니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야 함이다. 임원 몇명 정리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진정 회사는 살리자는것인지 의구심 잇빠이 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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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맨
(2006-12-26 11: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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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앞 버스 주차장앞에 보면은 타사차량을 돈이없어서 이용하는 사람들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우리회사 동급차종인 스타렉스, 그랜저, 스포티지,샨타페등,이러한
차들을 버젓이 대놓고 있는 자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이고, 어느부서인지.. 참 어의없습니다. 그러한 자들부터 추적해서 짤라야 됩니다. 다음 정리해고때 1순위로 짜릅시다.
다음에는 차량번호까지 올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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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2006-12-26 11: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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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하세여
노동자는 일만 열심히 하면 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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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
(2006-12-26 13: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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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는 일만 열심히하는것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일과 봉급은 쌍용에서하구 글런데 차는 타사차팔아주고.. 이건 아니지않습니까? 솔직히 타짜 당신이 작은중소기업사장이라는 가정하에생각해보시오. 당신직원들이 똑같은제품을 타회사에서 생산하는 고가에 제품을 사용한다고 생각해보시오. 당신같으면 그 직원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칭찬 해줄래요. 잘했다고 말이된다고 생각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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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타짜
(2006-12-26 22: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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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 이쓰발 시키 꺼져라.쌍용에 다니지말고 품팔이나 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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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거야
(2006-12-27 02: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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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12년차 아직까지 타사소형차 끌고다니오..8년된차요...나두 우리회사차 사서 타고싶어요..근데..떼시*^~ 집안 생활비에 노부모님 봉양에다가 애들 교육비에다가 각종공과금납부에다가..변변한 가족외식도 못하고 다니오..고맙게도 쌍용이 있어서 어렵게 집한채 대출무지 많이 해서 소중한 보금자리 마련했소..더이상 나올돈이 없소 슬픈현실이요...이 동네사람들은 부자들이 많은지 수시로 바꾸더군요...쌍용직원인데 있는자와 없는자가 왜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못르겠소..나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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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가
(2006-12-27 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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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거야 글쓰신분 ....
사정은 모든 사람에게 다 비슷합니다.
다만 성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회사가 문제입니다.
DC율을 조금도 올리고, 조건을 좀더 좋게하면될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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