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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2 10:4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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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사회 |
 총파업 총투쟁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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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총파업은 우리(쌍용)에 맞지않는 현실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민노총이 쌍용에대하여 무엇(매각등)을 하였단 말인가
가정이있어야 회사가 있고 회사가있어야 나라가있고 그속에 민주노총이 포함되어 있지안는가
남이시장가니까 나도시장간다는 말이있다 너무나 평범한 말같지만 명심해야 될사항이다 우리(쌍용)의 처한
현싯점에서는
내코가 석자인데 한미FTA가뭐고 노사관계 로드맵따위가 뭐그리대단한가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자식들이 용돈을 달라고 하였을때 빈지갑이었기때문에 용돈을 주지못하였다면
얼마나 비참하고 가장으로서의 체면이 생각만해도
조합원전원에게 묻고싶다 쌍용이망하면 과연 현재의 수준으로 타직장에 취직을 하여 현상유지를 할사람이
몇사람이나 될것인가 조합원 여러분의 각자생각에 맡기기로 하겠다 너무나 명약관화한 사실이지만
현재의 수준유지하기 힘들것이다
그러면 과연 회사의 주인인 조합원이 앞으로 할것은 무엇인가
우리현실에맞는 쌍용에맞는 체계적인 계획을세워 빈틈없이 일치단결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야 할것이다
투쟁의목적은 조합원 여러분이 다아시겠지만 상하이 자본은 지금까지투자없이 조합원의피남어린 노력의
댓가인 이익만 챙기고 있다
말이되는가 상하이 자본이 인수하여 경영권 인사권 모두거머지고 칼을 휘두루고 있다
꼭 필요한 투자는 하지않으면서 그러기때문에 신차개발이 이루어지지않고 있다
조합원 모두 명심해야 할것이있다 한눈팔지 말어야한다 외부에 눈돌리는 순간부터 상하이자본은 자기의
의도대로 시행할것이다 닭쪽던개 지붕쳐다 봐서는않된다 버스지난간뒤에 손흔들어 봤자 다허탕이다
이모든것은 노동조합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다 조합원모두가 흐트럼없이 밤낮으로 두눈을 부릅뜨고
꾸준히 계속 감시 감독해야 할것이다 막연히 잘되겠지 누가알아서 해겠지 지금당장 그런마음버리십시요
주인이주인노릇을 못하는데 누가 쌍용을 도와주고 걱정하겠습니까
지금이순간 이시각부터 주인의식같고 우리직장 내직장 지킵시다
쌍용자동차를 너무나 사랑하는 조합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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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모
(2006-11-02 12: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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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중요한것 우리 일자리 지킴입니다.
우린 지난 여름 외로운...뜨거운 투쟁을 하였습니다. 민주노총, 현대, 기아, 대우등 많은 노동자들이 연대의 뜻은 같이 하엿으나 결국은 우리의 몫이엿습니다.
소중한 한표 강요하지도 말고 일부 인원들에 의해 끌려가지고 맙시다.
지금 쌍용자동차는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길을 걷는 중입니다. 우리의 가족과 전 조합원들을 위한 소중한 권리를 위해서라도 파업은 진행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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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노예
(2006-11-03 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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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같은 뿌락지가 판을치니 우라통이 치밀어 몇자 올립니다.지금 파업을하자고 총회를 하는겁니까?정부가 시행하려는 정책이 우리 노동자 죽이기에 초점이 맞춰져있어 울분을 토하고 있거늘 이런 사측 개xx들이 쑈들하고날리군요 우리는 우리를 제도적인 틀에 가두어 노예처럼 부리려는 정권과 자본가들에게 당당히 맞서 싸우기 위한 조합원 총회를 하는것입니다. 한미FTA가 아무것도 아님니까?노사관계 로드맵.산재보상법 개악안이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님니까? 이상한말로 혼탁한 게시판 만들지말고 경영진에게 욕이라도 시원하게 하고 걍가쇼.꼭두각시 클럽만들지말고 노무팀 김xx야!
지금 우리들 테스트하냐? 전만이들아! 제발정신좀 차려라! 때가 어느때인데 게시판에 들어와 개수작이냐!
우리 조합원들도 너희 보다더 회사를 사랑하고 내일터 사랑한다. 경고한다 라인에 오기만해봐라 대갈통이 시원하게 구멍내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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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노예 짱!!!
(2006-11-03 13: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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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당신이 이세상에 챔피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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