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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6일 쌍용차비정규직해고노동자와함께하는희망만들기 1인시위"꽃들에게 희망을!!" 기자회견
노동조합  2011-09-26 20:29:48, 조회 : 389, 추천 : 21

※ 원본 사진을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1. 평택시(갑) 원유철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쌍용차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와
    함께 하는 희망 만들기 1인시위 "꽃들에게 희망을!"  기자회견을
    비정규직지회 유제선조직부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고 있다.

2.  힘찬 팔뚝질로 2009년 쌍용차 파업 이후 8.6 노사대타협 실질적 중재단
     원유철,정장선의원이  직접 나서야 한다며 힘찬 팔둑질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3. 쌍용차 김득중수석부지부장의 발언에서는 기술유출,먹튀 상하이자본은
    노동자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며,  해고노동자한테는 살고자 했고, 몸부림 쳤던
    77투쟁을 잊을 수 없는 투쟁이었다. 해고자노동자 실태조사에서는 95% 넘게
    우울증에 시달리고,가족관계도 악순환을 반복한다.그것이 고스란이 15명의
    죽음으로 이어졌고, 더 이상의 죽음을 막아려면 지역의 국회의원이 나서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표현하였다.

4. 다음달이면 해고된 지 3년이 되어간다. 공장복귀 희망을 품고, 2009년8.6
    노사대타협 이후2년이 지났다. 비통함,인내를 참아가며 견디내고. 그로 인해
    가정생활은 파탄이 나고, 죽고싶은 심정이다.  지역의 원유철,정장선의원이
    직접 나서서 공장복귀 할 수 있도록 노력 해 달라는 발언을 하는 있는
    쌍용차지부 비정규직지회 서맹섭지회장 .

5.  우리의 요구는 소박하다. "공장으로 돌아가서 단란했던 가정으로 돌아가고
     싶다."

6. 평택연대 이호성집행위원장, 평택평화센타 강상원소장, 평택농민회 임흥락
   사무국장동지들이 기자회견문 낭독을 하고 있다. "8.6노사합의,비정규직
   고용보장약속이행하라! 노사합의,중재단(지역국의원,평택시장)
   비정규직지회가 참가하는 복직협의 테이블을 구성하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7. 요청서한을 하기위해 평택(갑) 원유철국회의원사무실을 찾아간 비정규직지회
   서맹섭지회장은8월달에 2번에 걸쳐 항의서한을 전달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며 얘기했다. 우리는 소박한 꿈인 공장복귀를 통해 희망을 안겨
    주었으면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8. 원유철국회의원 사무실앞에서 "꽃들에게 희망을!!"을 담은 1인시위를 하고
    있는 남정수소장.

9. 평택(을) 정장선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김우석사무국장을 통해서 우린
   기다린만큼 기다렸다.2년이 지났지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 했다.
   지금이더라도 정장선국회의원이 그 당시 중재단중심의 한사람으로서
   쌍용차사태 마무리를 잘 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10. 정장선국회의원 사무실앞에서 "꽃들에게 희망을!!"을 담은 1인시위를 하고
      있는 평택농민회 임흥락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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