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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별" 1인시위 [63회차] 금속노조 김호규 부위원장
노동조합  2011-09-30 16:51:34, 조회 : 425, 추천 : 18

※ 원본 사진을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별"의 "별" 1인시위 [63회차]

           -  금속노조 부위원장

           -  현대자동차 근무



1. 박하순소장님!! 쌍용차 :"별"의"별" 1인시위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2. 김호규부위원장님!!  2년동안 쌍용차담당을 맡아 늘 변치 않은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1인시위시간은 9월30일 3시~ 18시까지입니다.  


<77초 인터뷰>

★ 1인시위 하게 된 계기?

    쌍용차동지들의 정리해고투쟁은 무조건 옳기 때문이고, 툭히 "별"의 "별"
    1인시위는 부위원장 역활을 마무리하는 뜻도 있습니다.

★ 금속노조 부위원장으로 임기가 끝났는데, 쌍용차담당인데 하고픈 얘기?

   정리해고 철회 투쟁사업장이 다 어렵지만 각개약진하기 보다는 하나의 투쟁으로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자본은 두텁게 우리를 흔들고 갈라치기 하기 때문이다.
   쌍용차를 통해 한진을 보며,콜트콜텍과 대우자판,시그네틱스동지의 해법과
   승리를 앞당겨야 합니다.

★ 2년 넘게 쌍용차투쟁과 같이 하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동지가 있는가?

    어찌, 특정인물을 뽑을 수가 있겠습니까? 다  내 시링하는 동지입니다.
    그래도 역쉬 제일 맘에 가는 동지가 한상균동지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광수동지가 서운해 하지 않을까? 2번 광수생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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