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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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 정리해고 국정조사 촉구 금속노동자 투쟁문화제
노동조합  2011-10-10 16:13:12, 조회 : 357, 추천 : 15

※ 원본 사진을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1.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정리해고 국정조사 촉구 금속노동자 투쟁문화제가
    열렸다. 사전 공연으로 쌍용차지부( 남상수부장, 김남섭사무국장, 양형근실장,
    김정우지부장)동지들이 '금속노조가' 노래에 맞쳐 절도있는 율동을 선
    보이고 있다.

2. 집회에 참가한 금속동지들이 "님을 향한 행진곡"을 반주에 맞쳐 힘차게
    부르고 있다.

3. 새로 구성된 7기 금속노조 박상철위원장과 임원들을 소개하였으며, 위원장의
    발언에서는 "금속노조사업장에 장기투쟁사업장이 많다. 사업의 일환으로
    전진배치 시켜 장기투쟁사업장 문제를 풀어 승리하는 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

4. 2번의 해고의 아픔을 씹어 삼키며, 또다른 투쟁을 준비히고 있는시그네딕스
    동지들이 투쟁은 이렇게 하는 것이라며, 즐겁운 율동을 보여주고 있다.

5. 민중가수 박성환동지는 장기투쟁사업장동지들이 결코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투쟁하여, 공장으로 복귀를 염원을 담은 노래를 부르고 있다.

6. 또다른 민중가수(?) 쌍용차지부동지들이 사업장을 뛰어 넘어 우리모두가
    승리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투쟁하자며, '투쟁은 멈추리 않으리'을 부르고 있다.

7.  사회보험노조 율동패는 이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자익투쟁사업장
     동지들이 힘내라며,율동과 아울러 노래를 부르고 있다.

8. 마지막 노래공연으로 지민주동지가 정리해고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힘차게
   부르고 있다.

9. 마무리공연으로 산업은행옆에서 장기투쟁사업장동지들의 아픔과상처를
   국회에 있는 국회의원들이 국정감사를 통해서 진실을 밝혀 달라고 요구하며
   불꽃을 쏘아 올리고 있다.
 2011년10월1일_1인시위강종숙동지_044.jpg | 3.74 MB / 1 Downl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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