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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 연대가 힘이 되는 아침출투
노동조합  2011-10-19 11:55:31, 조회 : 463, 추천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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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아침.. "인권재단 사람, 인권센터 건립을 위한  박래군의 천릿길(2011.10.10-23)" 전국순회중쌍용차 인권과조합원 간담회를 통해 알리기 위해서 아침출투에 함께 해 주었다.김득중수석부지부장 여는 말씀에 함께살기위해 '해고는 살인이다' 투쟁하면서 오늘로서 881일이 된다.생계를 위해 막일을 하시는 무급자,희망퇴직자동지들도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슴속(77투쟁)에 남아 있을것이다. '해고가 왜 살인이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다. 쌍용차지부는 2년이 지나면서 17번째죽음을 고통으로 보냈다. 해고가 살인이라는것을 절실히 느낀다. 올해초 인가협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52%가 자살의충동을 느낀다. 이것이 명백히 사회적 타살이다.고 얘기 하였다.

인권단체'사람' 박래군상임이사는 천릿길 행군은 전국의 인권현장을 누빈다. 인권유린당한 사람들을 만나 보면서 마음이 많이 울적해 졌다.아무도 신경을 써 주지 않지만, 그곳에서 투쟁하는 모습을 보면서 희망을 찾을 수 있엇다. 우리는 의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노동자 책임을 지게하는것은 이나라 정부다.노동조합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현장순회를 하면서 알았다. 며 발언을 해 주었다.

1. <"해고는 살인이다."며 팔뚝질하며 힘차게 외치고 있다.>
2. < 아침출투때 발언 해 주는 인권재단 박래군상임이사>
3. <징계해고 당하기전 회사 동복을 받고, 아침출투에 그 옷을 피켓에 걸고
       피켓시위를 하는 김남섭사무국장>
4. <아침출투때 피켓시위를 하는 쌍용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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