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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8일 전투기 에어쇼 계획을 철회하는 기자회견
노동조합  2011-10-19 11:47:53, 조회 : 432, 추천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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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에어쇼를 철회하라!


           - 오바마대통령은 미군범죄에 대해 사과하라!!

           - 불평한 소파개정 개정하라!!

      일시: 2011월10월18일(화) 오전11시

      장소: 평택미공군기지 정문앞


평택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평택 미공군기지가 오는 29,30일 양일간에 걸쳐 에어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어쇼에는각종 전투기의 공중가동비행을 선보이고 최첨단 전쟁무기들도 전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잇달아 일어나는 주한미군의 10대 소녀 야간 주거침입하여 성폭행 사건과 의정부에서 일어난 만취미군의 주거침입및 폭행사건은 국민들을 불안속에떨고 있다며 이에 강력하게 항의하며, 소파(SOFA)개정을 요구하였다.

미2사단소속 잭슨이병은 지난 9월24일 새벽4시 만취상태에서 고시텔에 들어가 10대 여성을 흉기를 위협하고, 성폭행을 수차례 하였다. 구속이 되지 않고,불구속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7월17일 9시30분에 주한미군 W하사는 만취상테에서 의정부 한 가정집에 침입하여 A(67)씨를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미국측에 인계한후 조사를 했다. 주한미군의

사건사고가 연 300건씩 하루에 1건씩 일어난다. 몇년전 주일미군이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미국 클린턴대통령이일본을 방문하여 일본인한테 사과를 했다.소파문제로 미군폭행잉 현행범이 아니면 처벌하지 못하고, 재판권도 행사하지 못한다. 미군통수권자로서 진심어린 사과를 하여야 한다며 발언하는 경기진보연대

기자회견문에서는 평택 미공군기지는 오는 29,30일 양일간에 걸쳐 에어쇼를 하는데, 고통을 안겨주는 에어쇼 중단하라! 연이은 주한미군,미군자녀들의 강력범죄에 오바마 미대통령이 국민에게 정중히사과해야 한다. 전투기는 무고한 생명들을 죽이는 전쟁무기일뿐이다. 에어쇼를 강행한다면 평택시민들의 저항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 는 내용을 담고 있다.

1. < 평택 미 공군기지앞에서 '전투기 에어쇼 중단하라! 기자회견>
2. <평택민주단체연대회의 김정욱상임대표 발언>
3. <미군범죄규탄 소파개정촉구 정치발언을 하시는 경기진보연대>
4. <기자회견문 낭독을 하는 쌍용차지부 김남섭사무국장>
5. <평택미공군기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평택민주단체연대회의 김정욱 상임대표, 평택평화센타 강상원대표 민주노동당 평택시위원회 김양현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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