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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3일 아침출투
노동조합  2011-11-03 09:36:41, 조회 : 451, 추천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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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정문에서 제4기 우리사주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모후보가 선거운동이 진행 되었다. 조합장 출마한 후보자 홍보물을 보면 경영 성과를 조합원에게 성과금을 지급하는 경영 성과 배분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경영 성과제 배분제 요구는 마힌드라자본에게 먹고튀는 기회를  주는 것과같다. 현장에 있는 조합원은 쌍용차가 몇년을 버틸지를 고민을 한다. 상하이자본에 답습하지 않도록
마힌드라 투자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유일사장,박영태전무는 회사가 1000억 적자라고 앵무새처럼 얘기다. 적자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마힌드라가 그부분을 해결 해주면 된다. 이상하게도 마힌드라는 한푼도 투자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쌍용차 노동자 임금이 높다며, 10%삭감을 요구하는 상태며, 목표량이 미달될때는경영진자리까지 노리고 있다. 선거를 하고 있는 우리사주조합장 후보자들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지금 성과금배분제를 요구보다는 마힌드라 주식을 매각하여 쌍용차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해야한다.
최형탁 전사장을 봐라. 조합원 등에 칼을 꼽고, 그 더러운 먹튀자본의 상하이자동차애서 일하지 않는냐!! 현 쌍용차경영진은 현장에 일하고 있는 조합원을 걱정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안위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것을 2009년 쌍용차사태에서 뼈 속 깊이 느꼈다. 지금에도 늦지가 않다. 현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쌍용차가 미래를 함께하기 위해서 마힌드라자본이 투자를 해야 한다고 절실히 요구하여야 한다. 아픈역사는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한다.

1. <895일차 아침출투>
2. <희망을 안고 아침출투에 결합하는 쌍용차지부>
3. <발언을 하는 쌍용차지부 김득중수석부지부장>
4. <회계조작 박영태를 구속하라며 피켓을 들고 있는 김남오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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