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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 886일차 쌍용차정문 아침출투
노동조합  2011-10-25 09:44:22, 조회 : 537, 추천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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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지부 김득중수석부지부장 여는말씀에서 해고는 살인이다. 살인에 맞서 투쟁한지 886일차을 맞이하고 있다. 정문을 사이를  두고 만나고 있다. 비정규직동지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장복귀를  위해 8.6합의 중재단였던 원유철,정장선국회의원사무실앞에서 노숙농성을 한다. 걱정이 먼저 앞선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공장복귀를 했으면 좋겠다. 절망의공장에서는 손에 손금이 가도,몸이 아파도 애기를 하지 못하고, 산재,공상을 잘 해주지 않고 죽으라 일을 시킨다며, 당당하게 요구하고 현실을 슬기롭게 돌파 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쌍용차지부 김정우지부장은 1% 금융수탈에 맞서서 99%노동자 저항이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다. 가지지 못한 자들이 상하이자본에 의해 3000여명이 공장으로 쫒겨나고, 17명의 나의가족과동료들이 돌아갔다. 이명박정부과 쌍용차는 죽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모르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 하였다.


1.  <886일차 쌍용차 정문 아침출투>
2. <아침출투에 발언 하시는 김득중수석부지부장>
3. <교통정리하는 경비자리에 투쟁으로서 쟁취하여 자리를 차지한
      김남섭사무국장과김상구조직부장>
4. <정문앞 아침출투하는 쌍용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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