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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
노동조합  2011-11-14 15:54:35, 조회 : 493, 추천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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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노동자대회 전야제가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열렸다. 2011년 노동자대회 전야제는 큐시드 PART 1,2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여는 축하마당에 삼식이  밴드가 연주를 해 주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사업장이 하나가 되어 이소선 어머니 합창단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불렸다. 이어진 무대에는 한미FTA반대! 병원 민영화 반대! 공연을 펼쳐 보여준 보건의료노조동지들입니다. 2010 이용석 가요제에 수상한 ▶ 울산 노동자 노랫패 연합(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전교조 울산지부)의 <풀의노래>▶2011 이용석 가요제 금상곡 더 루스터스의 <잠을 위하여> ▶대상곡 쌍용차지부 노랫패 함께 꾸는 꿈의 <쇳밥>을부르며 큐시트 1을 마무리를 하였다. 2부에는중앙문예단의 <반격>을 시작으로 걸판의 풍작극 <각하의 기념비>을 공연하였다. 노동자 정치투쟁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중앙문예단의 <접수가>공연을 펼치고 심리치유센타 '와락'대표와 쌍용자동차 가대위 권지영대표의 발언이 이어졌다. 기획공연으로 이소선어머니를 생각하며 <어머니와 크레인>오프닝을시작하여 ▶ 어머니 ▶ 그리운 이름 ▶ 나는 싸운다 ▶ 강철의 노래 ▶ 단결투쟁가 ▶ 땅과 하늘을 뒤엎어라  ▶나는 꿈꾼다 ▶또 다시 앞으로 총 8장으로 이루어졌다. 집회가 끝난 뒤 투쟁사업장의 투쟁승리를 위한 연대주점을 찾아가 연대를 해 주었고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승리보고대회에 참석하여 한진중공업 차해도 지회장외동지들이 나와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승리'를 함께 해 준 희망버스와 연대를 해 준 동지들한테 감사한다고 하였다. 집회를 마무리에서는 쌍용자동차을 비롯한 투쟁사업장의 승리를 기원하는 폭죽을 하늘 높이 쏘아 올렸다.

▲ 민주노총과한국노총사업장이 하나가 되어 이소선 어머니 합창단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 한미FTA반대! 병원 민영화 반대! 공연을 펼치는 보건의료노조
▲ 2011 이용석 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쌍용차지부 노랫패 '함께꾸는꿈'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중앙 문예단이 <반격>노레에 맞쳐 율동을 보여주고 있다.
▲ 풍자극 <각하의 기념비>를 보여주고 있는 '걸판'
▲ 노동자 정치투쟁을 영상의 한장면
▲ 심리치유센타 '와락'대표와 쌍용자동차지부 가대위 권지영대표
▲ 중앙문예단이 펼치는 기획공연 <어머니와 크레인>의 5장 단결투쟁가를  
     보여주고 있다.
▲ 유성기업지회!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내하청지회!동지들이 "승리를 위한
    연대주점"를 열고 있다.
▲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승리'와 '전국의 투쟁사업장 승리'를 기원하며
     폭죽을 쏘아 올리고 있다.










 2011년10월1일_1인시위강종숙동지_030_복사.jpg | 2.47 MB / 2 Downl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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