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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쌍용자동차 비정규직 해고자 현장복귀 쟁취! 노동해방 선봉대 결의대회!|
노동조합  2011-11-14 15:51:56, 조회 : 387, 추천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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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해방 선봉대는 2007년 뉴코아 -이랜드 투쟁국면에서 비정규직 현장투쟁에서 전국화하기 위해 순회투쟁을 전개를 했다. 2008년 촛불투쟁국면에서 사회공공성 투쟁을 현장과 지역으로 확대하고 실천을 했다. 2009년 쌍용차투쟁과용산참사투쟁 2010년 G20 반대투쟁을 실천하였다. 2011년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투쟁전선을 확대강화하고 현장투쟁에 적극 연대를 한다. 2011년 11월7일(월) 노동해방 선봉대은 발대식을 진행하고 1주일 전국을 순회하며 2011년 노동해방 선봉대 활동 목표 및 기조에 걸맞는 투쟁과 선전선동활동을 펼친다. 7일(월)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저지 투쟁을 반제반전평화 기조로 선봉대 활동을 펼쳤다. 8일(화) 전북 전주에 위치한 전북고속투쟁에 결합하여 선전전을 펼치고 9일(수)부산경남으로 이동하여 대우조선사내하청투쟁과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분쇄투쟁을 전개하였다. 10일(목) 울산대구경북충청으로 이동하여 현대차 사내하청투쟁과 유성기업투쟁을 하였다. 11일(금) 노동해방 선봉대는 유성기업아산지회 출근투쟁과 쌍용차지부 비정규직지회동지들이 공장으로 복귀하기 위해 지역의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19일째 노숙농성장을 찾아 지지방문과 해고자 현장복귀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다.쌍용차지부 김정우지부장은 여는 발언에서 1사1노 그 사업(비정규직 투쟁)을 지부가 맡아안고 비정규직동지들이 공장으로 복귀(현장)할때까지 현장실천하며 살려내야 한다며 노동해방 선봉대가 그길에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노동해방 선봉대 이대근대원은 쌍용차투쟁,한진 정리해고가 국민의 여론과 지지를 얻고 있다. 쌍용차,한진의공통된 것이 단결된 투쟁이  자본과 싸우는 것이다. 노동자 투쟁없이 정리해고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 쌍용차지부 비정규직지회 동지들이 원유철,정장선국회의원 사무실앞에서
    19일째 노숙농성 하고 있다.
▲ 노동해방 선봉대 비정규직지회 노숙농성장을 찾아 현장복귀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
▲ 이대근 노동해방 선봉대원동지가 노동해방 선봉대 일정에 있었던 투쟁을
    얘기하고 있다.
▲ 19일째 노숙농성을 하면서 투쟁경과를 말하는 비정규직 서맹섭지회장
▲ '정리해고 철폐! 모든 노동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노동해방 이승하대원
▲ 일본 건설운수연대 노조 나카츠카집행위원장 발언을 하고 통역을 하고 있다.
▲ 결의대회를 마치고 평택역에서 대시민전을 펼치고 있다.

  
    
 2011년10월1일_1인시위강종숙동지_021_복사.jpg | 1.66 MB / 1 Downl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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