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FONT-SIZE: 11pt">쌍용차 휴직자는 지난 12월 11일(일) 오후6시에 ‘희망텐트촌 마을회관’에서 긴급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쌍용차 휴직자 운영위는 희망텐트촌 설치건 촛불문화제 참석건 ▶희망텐트 참여(사수)건 안건을 논의 하였다. "2년 넘게 회사는 약속을 지켜지않고 있다. 이제는 정면돌파하여 공장으로 돌아가자"며,희망텐트촌 희망텐트를 사수하며 휴직동지들과 함께 공유하고 알려내자고 하였다. 어제(13일) 희망텐트촌을 찾은 휴직자동지들은 지부동지들과 함께 경찰병력과 대치하며, 희망텐트촌을 사수하였다.
▲ 휴직자동지들과 함께 희망은 담은 아침출투를 하고 있다.
확대되는 희망텐트촌 지지방문... 쌍용차는 각오하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내하청지회 20여명의 동지들이 희망텐트촌을 지지 방문했다. 간담회와 저녁 촛불 문화제를 함께 했다. 작년 불법파견 정규직화 투쟁의 선봉에 섰던 동지들과 우리는 정리해고 없는 세상,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해서 함께 투쟁할 것이다."더 이상 죽이지 마라”,“쌍차 동지들 힘내시고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갑시다!! 희망텐트촌은 승리한다!! 투쟁!!”,“희망은 항상 쌍차 동지들과 함께 합니다. 힘내시고 건강 챙기세요.힘내서 투쟁! 승리하세요. 희망텐트로 현장 복직!!” 현대차 아산공장 사내하청 동지들이 쌍차 동지들에게 투쟁의 글을 남겨주셨습니다.오후에는늘어난 피켓 수만큼 희망텐트촌을 찾아오는 희망의 연대동지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있다. 현대차 아산공장 사내하청 동지들이 쌍차 동지들에게 투쟁의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쌍용차지부에서 피켓제작을 하였다. 늘어난 피켓 수만큼 희망텐트촌을 찾아오는 희망의 연대동지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 현대차 아산공장 사내하청 동지들이 쌍차 동지들에게 투쟁의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 피켓제작을 하고 있다.
쌍용차30일 추모기도회가 15차 가 진행 되었다. 신유나간사님은 어제 저녁 쌍용차사태 ‘당신과니의전쟁’을 보았다 마지막 대목에 이 공장을 떠나면서 각자의 생활을 찾아서 떠났다는 것이다. 이 곳에 남은 분들도 각지의 생활을 위해 떠날것 같은데.. 그렇지만 떠나지 않고 2년 넘게 공장으로 돌아가기 위해 싸우고 있다. 왜 내가 이 곳(추모기도회)에 올까? “남아있는 분들이 잊어지지 않아서” 이 곳(쌍용차 정문)에 온다.고 말하였다.문화공연으로 양효진이 바이올린을 김여름이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였다. 첫 번째 연주로 Libertango(리베르탱고)를 들려 주었다, 수준 높은 바이올린 연주에 앵콜이 나오자 ‘가로수 그늘아래에 서면’, ‘여인의향기탱고’를 연이어 연주 하였다.
▲ 쌍용차30일 추모기도회가 쌍용차정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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