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노동조합
Untitled Document
문서자료
사진자료
영상자료
시사만평
 
Home > 사진자료

지난 사진자료 보기


12월08일 희망텐트촌 2일차
노동조합  2011-12-08 20:48:06, 조회 : 351, 추천 : 20

※ 원본 사진을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12월7일,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은 19명의 죽음을 가슴에 묻고 더 이상 죽지않기 위해 쌍용자동차 정문앞에 희망텐트촌을 설치하였다. 쌍용차 희망텐트촌은 제2의 희망버스 운동이자 쌍용차 정리해고와 연이은 죽음의 문제를 사회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투쟁의 선포였다. 그러너 이명박정권은 희망텐트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확대를 두려워 한 나머지 희망텐트 설치 첫 날부터 400여명의 경찰병력과살수차를 동원하여 강제철거 협박 운운하더니 급기야 오전 10시 계고절차조차도 무시한 채 수백명의 경찰과 사복,평택시 공무원과 철거용역을 동원하여 텐트를 철거하였다. 어떤 탄압에도 희망텐트촌은 계속 될 것이다. 불법적 정리해고를 자행한 이유일사장의 퇴진과 해고자,무급자,비정규직,징계해고자등 모든 구조조정 피해자의 현장복귀 그리고 쌍용차 노동자들의 연이은 죽음과상하이 먹튀자본의 회꼐조작등에 대한 전면적인 국정조사라는 정당한 요구가 실현될때까지 계속 될 것이다.
쌍용차정문에서 희망텐트 강제 철거 규탄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송정현본부장은 평택시가 강제철거에 분노하지 않을 수없다.19명이 죽어간 공장에서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자 강제철거를 할 수 있단말인가? 평택시장의 속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며, 평택시장을 책임을 묻어야 한다고 하였다.
평택연대 이호성집행위원장은 공권력을 동원하여 희망텐트를 쓸려 버린것은 이나라 이명박정권과 쌍용차자본이 떨고 있구나는 것을 느꼈다.
쌍용자동차 김정우지부장은 더 이상의 죽음을 막기 위해 설치한 희망텐트가 저들한테 죄가 되었나!! 19명을 죽었던 살인자는 버젓히 돌아다니며. 죽음을 부축이는 평택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며 평택시에 대해서 강한 질타가 있었다.
기자회견문에서 금속노조,쌍용차지부,희망텐트촌 입주자 일동은 ▲ 희망텐트촌 강제철거 이명박정권 규탄한다. ▲ 더 이상 죽을 수 없다.정리해고 박살내고 공장으로 돌아가자!! ▲ 웃으면서 끝까지 희망텐트촌 사수하자!! 고 결의을 하였다.
쌍용자동차 희망텐트촌 강제철거 규탄 기자회견이 끝나자 19시간만에 철거 당한 희망텐트촌을 쌍용차지부는 어떠한 탄압에도 포기하거나 중단되지 않고 공장으로 돌아가자는 의지를 담아 희망텐트를 설치하러 했지만. 경찰은 불법집회라며 400여명이 되는 공권력을 동원하여 희망텐트를설치하지 못하게 막았다. 경찰은 희망텐트를 빼앗아 가는 만행도 스스럼 없이 자행했고, 정문에 설치한 희망텐트 주위로 경찰병력이 에워싸기도 했다.
쌍용차정문에 설치한 희망텐트가 공권력에 의해 철거 당하고, 그 자리에서 4명가 노숙농성을 하는데,경찰병력이 동원이 되어 노숙농성을 하고 있는 4명동지가 쌍용차지부 고동민재정부장,한진중공업 박태준동지,추모연대 박현아동지,이기문동지가 연행되었다. 심지어 인도에 있는 지부의 천막및여러물품까지 침탈 해 갔다.
4명의 동지가 1차 연행이 되고 나서도 쌍용차지부는 2차 연행을 각오하고, 2차 노숙농성을 진행을 하였다.  퇴근시간에 맞추어 퇴근투쟁을 하였다.
 희망텐트_강제철거_규탄_기자회견_008.jpg | 212.1 KB / 1 Download(s)     희망텐트 강제철거 규탄 기자회견 010.jpg | 275.0 KB / 1 Download(s)     희망텐트 강제철거 규탄 기자회견 045.jpg | 300.7 KB / 1 Download(s)     희망텐트 강제철거 규탄 기자회견 221.jpg | 301.1 KB / 1 Download(s)     희망텐트 강제철거 규탄 기자회견 296.jpg | 201.0 KB / 1 Download(s)     희망텐트 강제철거 규탄 기자회견 347.jpg | 216.2 KB / 1 Download(s)     희망텐트 강제철거 규탄 기자회견 367.jpg | 292.4 KB / 2 Download(s)     희망텐트 강제철거 규탄 기자회견 373.jpg | 187.5 KB / 1 Download(s)    


추천하기 목록보기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toto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