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숨 뺏는 정치 끝내고¸ 살리는 정치 만들겠습니다.˚
함께살자 진보단일 노동자 후보 쌍용차 해고자 김득중은 금일 오전 10시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7.30 재,보궐 선거에서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통합진보당, 정의당, 녹색당등 야당들은 평택시 을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득중 국회의원 후보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통해 당선을 기원했다. 노동계에서는 민주노총과 금속노조가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민주노총 이상진 부위원장은 "노동을 대변하는 김득중 후보가 국회로 들어가기 위해 민주노총이 적극적인 지지하며, 당선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으며, 금속노조 남문우 수석부위원장은 "(어떻게 해서) 정리해고가 일어났고,비정규직이 되었는지 이 국회에서 악법이 이루어졌다."며 " 김득중 후보가 당선되기 위해 15만 금속노조 조합원이 합심하여 반드시 7.30선거에서 승리를 거두겠."고 전했다.
▲ 국회 정론관에서 7.30 재,보궐선거 평택시을 선거구 쌍용차 해고노동자 김득중 국회의원 출마선언을
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정의당 심상정의원이 김득중 국회의원 출마 지지를 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 김득중 국회의원 후보는 "쌍용치 정리해고 사태로 빚아진 수 많은 문제가 이 사회에 던지는 주요한 질문과
과제에 대해 성실히 해결하는 것 또한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란 믿음으로 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