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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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화장실소자보

320161
2006-08-12 18:32:28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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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상하이자본과 사측, 3분만에 기습적으로 이사 선임. 또한 554명의 정리해고인원을 포함한 구조조정안 노동부에 접수


[보도자료]
상하이자본과 사측, 3분만에 기습적으로 이사 선임. 또한
554명의 정리해고인원을 포함한 구조조정안 노동부에 접수

▪ 위원장 직무대행 : 김규한
▪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150-3 쌍용자동차
▪ 전화 : 031) 610-2000~9
▪ 팩스 : 031) 610-3731
▪ 홈페이지 : http://sym.nodong.org
▪ 날짜 : 2006. 8. 11
▪ 받는 이 : 단위노조·언론사 노동, 사회, 법률담당 기자
▪ 담당 : 조영진 대외실장(011-337-1049) 이규백 교육선전실장(018-396-3720)

노동조합 총파업 선포

1. 상하이자본과 사측은 기습적으로 이사 선임을 대리인을 통해 승인했다. 또한 오후 3시경 사측은 554명에 대한 정리해고 인원을 밝힌 구조조정안을 노동부에 접수한 걸로 밝혀졌다.

2. 노동조합은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막기위해 11일 전면 총파업을 선언하고 즉각적인 이사회 저지 투쟁에 돌입했다. 노동조합의 강고한 투쟁에 직면한 사측은 최형탁사장이 직접 노동조합과 대화를 시도하는 와중에 대리인을 위탁하여 필립머터프의 이사 선임을 본관 사장실에서 승인하는 파렴치한 작태를 보였다. 최고 경영인이 노동조합과의 대화를 빌미로 대리인을 통해 위임한 사실은 스스로 상하이자본의 하수인을 작정한 매국노 행위이다. 상하이자본은 그 틈을 이용해 3분만에 이사 선임을 완료했고 즉각적으로 해산하는 촌극을 연출하였다.

3. 사측은 또한 554명의 정리해고 인원이 포함된 구조조정안을 노동부에 접수한 사실이 노동조합을 방문한 노동부소속원에 의해 확인됐다. 노동조합은 그동안의 파업투쟁으로 상하이자본의 특별협약 이행없는 구조조정은 받아들일 수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하지만 상하이자본과 사측은 노동자의 강고한 투쟁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자신들의 기술이전목적을 구체화하는 구조조정안을 관철시켰다.

4. 이에 노동조합은 즉각적인 총파업을 선포하고 확대간부들은 정문 봉쇄! 출고사무소 봉쇄! 등의 실질적 옥쇄파업에 돌입했다. 노동조합은 미리 밝혔듯이 14일부터 전면적 총파업 및 전체 조합원이 공장사수 옥쇄파업을 전개한다. 그리고 16일 총파업 선포식을 시작으로 서울 광화문에서 쌍용자동차를 지키기 위한 삼보일배 투쟁을 전개, 투쟁수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노동조합은 상하이자본과 사측이 정리해고 및 기술이전을 중단하고 쌍용자동차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인 실질적 투자가 이뤄지는 그 순간까지 총파업에 돌입함을 선언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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