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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6 23:5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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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 대의원 대회를 참석하고 나서 실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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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정기대의원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한 대의원 대회가 오후 7시 가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기대의원 대회를 뭐하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초선이라 정기대의원대회를 처음 참석해 봤지만 이럴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약 3800여만의 예산을 가지고 몆번의 정회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원장은 오늘 3800여만원에 대해 인준을 해줄것을 요구하고 일부 대의원은 내일 심도있게 논의하자는 주장과 찬반투표를 주장하는 대의원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정회를 할때마다 위원장밎 중집간부들이 질의한 대의원들을 찾아가 설득하고 또 다른 대의원이 문제를 제기하면 또 정회하고 또 설득하고
그럴바에는 뭐하러 몆시간씩 대의원 대회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기대의원 대회가 아니라 노동조합과 대의원들과의 공개적인 협상 장소처럼 느꼐져 안타까웠습니다.
오늘 속개되는 대의원 대회는 제발 이러지 맙시다!
현장에서 땀흘려 일하는 조합원동지들을 생각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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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하러해
(2007-02-27 1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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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대의원이라 아무것도 모른다는 전제하에서 글쓰신거 같은데,
참,, 이글 쓰신 대의원 나리 보면서 더 할말 없네요,ㅡ
딴에는 그나마 올바른 말이라고 쓰신거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그럼, 3800만원이, 적은 돈이라서, 그거 가지고 난리 친다고 시간만 까 먹는다고
아깝게 생각하시다니,,
도대체 대의원을 왜???? 하십니까?
대의원이 머 하는 직위 인지나 알고 대의원을 하시는겁니까?
쌍차 대의원 중에, 대의원에 역할에 대해 일년에 한 번이라도 생각하면서 일을
하는 대의원이 과연 몇명이나 계시는지,,
하도 기가 막혀서, 한마디,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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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팀비정규
(2007-02-27 20: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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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상이한 생각은 당연한겁니다
나와 다르게 생각하고있다고 몰아치는 머하러해님 지금 머하시는건지요??
남에 의견입니다 존중합시다 아.. 저런 의견도있구나 이렇게 생각합시다
나와 다르다하여 음해또는 가학적인 공격은 그만하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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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2007-02-28 16: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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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팀님이 이상하시네,,
당근 맞는말 햇구만
대의원은 집행부를 견제하는 역할도 하나의 임무라고 볼수 있는데,
그걸 도리어 이상하게 생각한다는건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글에 대해 음해 또는 가학적 공격??? 이라고 하셨는데
머가 음해고 머가 가학적공격이라는건지 << 도체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렇게 따진다면 4팀님 또한 남의 의견에 대한 존중이 없으신거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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