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형주는 통합과 단결 실현을 위해 노력을 해왔습니다.
3기 경기도당은 소모적인 갈등을 없애고, 당내의 통합과 단결을 실현하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간 당내의 갈등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사고와 서로에 대한 불신에 기인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불신의 감정은 그간 각자가 지니고 있는 경험에서 기인한 것들입니다. 이런 불신의 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단순히 자리를 나누어 가진다고 해서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보단체의 역사상 자리연합, 또는 연합 집행부를 구성한다고 해서 단체내의 갈등과 대립이 해소된 사례와 역사는 없습니다.
결국 당내의 갈등의 해소는 대립과 반목이 아닌 통합과 단결을 하고자 하는 진정성과 진심이 전달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그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외에는 왕도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형주는 3기 경기도당을 운영하면서 운영위원회에서 다수의 숫자를 앞세워 결정을 강요한 적이 없습니다. 최대한 다수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토론을 활성화하고자 하였고, 이는 운영위에서 다수결에 의한 결정을 하지 않는데서 그 진심을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형주는 통합과 단결에 도움이 된다면 경기도지사 후보자리도 양보한 사람입니다.
작년 지방선거 경기도 지사 후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도당 위원장인 정형주 후보의 출마를 권유하였습니다. 하지만 정형주 후보는 자신보다는 당시 평택미군기지확정 저지 투쟁을 전국적으로 이슈화하는데서 김용한 후보가 더 적격이라고 생각하여 김용한 후보를 적극 추천하고 양보하였습니다.
자리에 대한 욕심과 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2. 정형주는 누구보다도 선거를 잘아는 인물입니다.
2007년과 2008년은 대선과 총선이 있는 해입니다. 대선과 총선, 당이 유의미한 지지율로 당의 위치를 확고히 차지하느냐 아니면 대중들로 외면당해 소수 군소정당으로 전락하여 가까운 미래 집권이라는 희망에서 멀어지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때문에 4기 경기도당은 대선과 총선에서 집권을 선도할 수 있도록 두 차례 선거에 대한 지휘부로서 승리를 약속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선거를 잘 알아야 합니다.
정형주는 98년부터 4차례의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수도권에서 당선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로 당내외에서 첫손가락에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런 4번의 경험을 통해 누구보다도 선거의 의미와 선거활동에 대해서 잘알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선거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한 인물입니다.
그리고 이런 노하우가 성남지역에서 지방선거에서 두 명의 시의원을 만들어내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4기 경기도당은 당의 운명을 가늠하는 두차례의 선거 지휘부로서 누구보다도 선거를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정형주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3. 정형주는 민생정치를 실현해 온 인물입니다.
97년 IMF 이후 서민들이 실직의 절망에 빠져있을 때 정형주는 성남지역에서 실업자 대책위를 만들어 절망에 빠진 서민들이 다시 노동 활동을 통해 재기를 할 수 있도록 공공숲 가꾸기 등의 활동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전국적으로 확대된 실직자 가정 방과 후 무료학교인 ‘푸른학교’를 설립하여 IMF로 인해 실질한 서민들의 아픔을 덜어주었습니다.
정형주는 이렇게 항상 서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을 해 왔습니다. 민중 속에서 생활하며 누구보다도 민중들의 아픔과 서러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민생정당을 추구하는 4기 경기도당이 민생전문가, 민생을 잘알고 함께 해온 정형주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4. 정형주는 진보진영의 단결을 통한 집권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당원은 아니지만 민주노동당이 잘되기를 바라는 이들이 많습니다. 조금의 차이로, 아직은 당에 가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민주노동당의 집권을 바라는 진보적인 단체와 인물들이 우리 사회에는 많이 있습니다.
이런 단체와 인물들이 당과 함께 당의 집권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경기연대’인 상설연대체의 힘입니다. 조금의 차이를 뒤로 하고, 공통성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한국사회의 변화를 앞당기는 ‘경기연대’야말로 당의 가장 중요한 후원 세력이며, 당이 집권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연대 사업입니다.
정형주 후보는 ‘경기연대’ 공동준비위원장으로서 당이 상설연대체를 만들고, 상설연대체 내내의 당의 중심성을 세워내기 위해 노력을 해왔습니다. 상설연대체와 당의 상관관계를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고 있고, 당의 집권과 상설연대체의 필요성에 대해 누구보다도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대선과 총선을 앞둔 지금 당의 집권과 한국사회의 변화를 위해 진보세력의 통일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경기연대’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당의 집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정형주뿐입니다.
5. 정형주는 초장기부터 당을 개척해왔고, 지역에서 당 사업의 성과를 누구보다도 많이 만들어낸 실력가입니다.
정형주는 97년 대선시기부터 주변의 반대를 무릎쓰고 당의 길을 개척해왔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성남지역에서 지구당을 창당하고, 한명, 두명 지역에서 당원들의 숫자를 확대해왔고, 지금은 경기도당내에서 가장 많은 당원을 지니고 있고, 가장 당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성남지역을 일구어왔습니다.
당의 위기의 근본의 당의 대중지반이 뿌리 깊지 못한데서 기인합니다. 대중정당을 누구나 할 것 없이 이야기하지만 지역에서조차 대중정당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많은 지역위원회의 실정입니다.
4기 경기도당은 대중정당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역에서 대중정당의 길을 개척해오고 성과를 만들어낸 정형주야말로 대중과 함께 하는 민주노동당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힘있는 경기도당으로 집권을 선도해 나갈 강력한 힘과 능력을 갖춘 사람 정형주를 제 4기 도당 위원장 후보로 적극 추천합니다. |
|
|
3755
188
5
승리
민주노동당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 기호2 정형주!!
